일본판 '샘물교회 사건'의 주인공 야스다 준페이에 대해
cddd3
33
1450
36
3
2018.07.08 10:21
이 찐따 스멜이 풍기는 새끼의 이름은 야스다 준페이(安田純平)
일본의 한 '자칭 프리 저널리스트'
이 병신새끼의 화려한 전력을 먼저 소개하자면
스스로 테러, 무장단체에게 납치되 인질로 잡힌게 '두번'
그 외에도 이라크 등 중동지역 돌아다니며 출입금지지역 같은데 들어갔다 현지 당국에 의해 잡히거나 한게 최소 '5번' 화려한 전적의 개새끼다
먼저 이 새끼가 처음으로 인질로 잡힌 사건을 소개하면
2004년, 당시 이라크전쟁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었던 이라크에
이 야스다란 새끼를 포함한 일본인 3+2명(각각 다른 그룹)이 이라크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가겠다는 명목을 대고 이라크에 스스로 제발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 새끼들은 미군 등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안전지대' 같은데서 활동하지 않고,
스스로 '이슬람 무장단체 활동지역'에 기어들어가
당연하게도 인질로 잡히고 '인간방패'등으로도 사용되어진다
(석방후 오히려 당당한 병신들 사진)
당시 일본정부는 어쨋든 '자국민'들이 인질로 잡혔다는 뉴스를 접하자,
무장단체와의 교섭 중개 역할을 해준 요르단에게, 일본의 채권, 유상지원금액 몇십억엔(몇백억원)을 면제시켜줘가며
진짜 노오오오력을 해서 이 야스다란 새끼를 포함한 일본인 '바보' 5명을 '전원 무사석방' 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바보들 때문에 일본이 입은 직접피해 말고 '간접적 피해'도 엄청났는데
예로 일본인이 인질로 잡히고 테러단체가 일본에 위협을 한다는 거 때문에
일본 주가가 하락해 주식투자자들이 당한 피해만 생각해 봐도 최소 몇조원이다
일본 인터넷에선 경멸의 의미로 이 새끼들 사건을 '이라크 바보사건'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새끼는
자기를 석방시킨 세금의 출처이며 주가 등 관련 간접피해를 입은 사람도 있을, 자신과 노상관인 대다수 일본인들에게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미친짓 안하겠습니다' 이런 반응 전혀 없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쓰고 강연회 같은걸 열며 그걸로 돈벌이 하고 살았다...
김치년식 아몰랑 ㅆㅅㅌㅊ
책 표지가
***
"누가 날 인질로 만들었나
이라크전쟁의 현장과 미디어의 허구"
야스다 준페이
나는 인질이 아니다!
인간방패들, 외무성의 안절부절, 길거리에 날아다니는 포탄
강대한 미군과 이라크인들의 진심, 그리고 일본 언론의 어리석음.....
현장을 바라본 저널리스트가 전하는 진실의 전장!
***
그리고 이러고 살던 때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또 제발로 스스로 자신의 의지로 이라크 포함해 중동지역을 들락날락 거리며
입국, 증명서류 부족이나 출입금지, 제한지역에 제발로 들어갔다가
이라크나 쿠르드 자치지역 당국 등에게 구속된게 젤 위에 먼저 소개했듯이 최소 5번이다....
그리고 이제 이 병신이 또 병신력 레전드를 찍는 두번째 사건이 생겼으니
때는 2015년
당시 시리아에선 IS가 역대급으로 날뛰며 그중 하나로 일본인 인질들을 잡고 참수 시켜버리는 사건이 터지고 있었다
일본 정부는 시리아를 최고레벨 위혐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자국민 철수와 입국 자제를 권고한다
그런데...
저 또라이 '자칭 저널리스트' 새끼는 저 시기에 스스로 시리아에 기어들어가겠다고 선언한다 띠용~
저 새끼가 진짜 시리아 갈 준비를 하는걸 파악한 일본 정부는 병신새끼라지만 자국민이라고
지이이인짜 국가로서 해야할 만큼, 할수있는 한 최대한의 노오오오오오력을 함
지인, 집, 직장 등에 전화나 메일, 우편 등의 수단으로 시리아 제발 가지말라고, 다시 생각해라고 연락해 출국을 말림
그래도 이새끼는 말 안듣고 결국 터키를 거쳐 시리아 입국을 감행
(시리아 입국 당시 찍힌 이새끼 여권 스캔본)
또 그래도 일본정부는 자국민이라고 이 병신새끼가 시리아 가고 나서도 또 진짜 노오오오력을 함!
시리아 내전속에서 각종 전투나 치안불안, 전력부족 등으로 연락도 잘 안되는 시리아에,
지인이나 지역내 다른 외국인 기자들 등 연락망을 통해 이제라도 제발 위험지역이니 철수해라고 전화 등으로 직접연락을 계속 함
(이젠 진짜 할 만큼 했음, 일본 외무성 담당자 보살인듯)
근데 이 새끼가 진짜 정부가 나라로서 해야 하고 자국민 보호 의무를 다하는거에 대해서
시리아 가기 전과 시리아 가서도 트윗에 스스로 써갈긴 실제 조롱 글들을 보자
"전장에 멋대로 간거니 자기책임이라고 한 이상,
여권몰수나 가족이나 직장에 괴롭힘을 가하며 날 시리아로 보내지 않을려고 하는 일본정부를
"자기책임이니까 입, 손 대지마!"라고 철저히 비판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리아 코바니엔 유럽미국, 아시아로부터도 기자가 와있고
페미니스트인 젊은 여성이나 학생미디어 하고 있는 대학생까지 모여있는데
일본은 '경험있는 기자가' 코바니에 간것만으로도 경찰이 집에까지 전화걸어
가지안테프서 즉각퇴피(철수)하라고 말해 오다니,
일본은 세계에서도 드문 치킨(겁쟁이) 국가야"
(일본정부가 자국민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오오오력을 했다는 인증1)
"터키서도 테러가 있었는데, 코바니같은덴 그쪽선 꽤 안전한 동네라고 할수 있잖아.
아직도 위험하다 위험하다고 하며 (일본당국은) '취재방해'를 해오며 추태를 부리는거도 참 쩌는데
이렇게 현장취재를 배제하며 국민을 쫄게해놓고 행사하는게 집단적-자-위-권(!?)이겠지"
(일본정부가 그래도 자국민이라고 얼마나 걱정하고 노오오오력했는지 인증 2)
그리고 이 새끼는 2015년 여름, 아예 저 동네 밖으로 스스로 기어나와
무려 '이슬람 무장단체 활동지역'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갔다
.........
그리고 당연하게도 약 10년전에 이어서 또다시 무장테러단체에 잡힘 ㅋㅋㅋㅋㅋ 비엉신
이 새끼를 인질로 잡은 알누즈라 전선(알카에다계)이 2016년 2월에 공개한 이새끼 사진
자기가 겁쟁이국가라고 한 일본과 그 아베정권한테 보내는 메세지, 종이에 적혀있는 일본어를 해석하면...
타스케테 쿠다사이! (도와주세요!)
이게 마지막 찬스입니다!
-야스다 준페이- (...)
알누즈라 전선측은 '인질 협상, 교섭에 안 응하면 이새끼 IS와의 인질교환 같은거 재료로 쓸거임' 같은 말을 하며
일본 정부에 직접 인질 석방 협상, 금전적 대가 지불, 교섭을 요구했음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조까"
"테러단체와의 협상은 없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며 이 새끼의 생사여부는 불명이였는데....
그런데 며칠전인 올해 7월초
2017년 10월쯤에 찍은걸로 보이는 이 새끼 최신 근황 영상이 SNS에 (누가 의도적으로 올린) 공개
"가족의 무사를 빌고 있어요,
단지 만나고 싶어요"
인질로 잡은 무장단체측이 이런 영상을 공개한 목적은
일본 정부와 어떻게든 교섭을 하고 싶고, 여론 선전으로 압박하려는 용도
물론 여전히 그 아베정권의 일본정부는 무조건 석방 말고는
테러단체, 무장단체와의 직접 교섭은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전혀 교섭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중
일본 국민들 대다수도 '자업자득, 구제불능, 자기책임이니 상관하지 말라며?' 같은 반응은 물론이고
그동안 해온 병신짓들이 너무 크다보니 심지어
'왜 구해줘야해?, 바보는 약이 없다, 걍 거기서 죽든살든 해' 같은 반응까지 보이며
정부의 대응을 지지하고 있다
이전글 : 오늘자 전국노래자랑 보령시
다음글 : 얼굴 열일하는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