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아앗]
자발지원이 없었다고 말한적 없슴다.
그리고 강제징집이라고 해서 그 때 나라를 지킨 분들을 평가절하할 의도도 없고요.
오히려 그때 당시의 참혹함을 국토수호나 순국선열이라는 말들로 무조건 미화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역사를 무조건 미화할게 아니라 직시해야 하는 이유가 또다른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 아닌가요? 왜 그렇게까지 강제징집을 했었어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무엇을 잘못했고 뭘 놓쳤었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하]
그렇지 그 당시 자원입대도 많았고 강제징집도 많았지.
그런데 그건 쏙 빼고 우리나라는 전쟁났을 때 중딩까지 다 나라지킨다고 달려갔는데 니네들은 남자들만 살겠다고 들어오냐 하면서 욕하는게 알맞냐는거다. 그냥 비판하고 싶으면 비판하고 싶은걸 집으면 됨. 괜히 사실이 아닌걸로 비교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댓글을 단거다.
그리고 바로 위에 댓글은 강제징집 때문에 나라를 지킨 분들까지 평가절하되면 안된다고 하길래 단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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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자료는 찾아야되서..미안 ㅜ
어쨌든 자발적으로 국토와 국민을 지켜주신호국열사들이 강제징집이라는 암막에 가려져선 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