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20대 초반때 백인 여자 친구 있었는데 수학 숫자를 엄청 싫어해서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모르더라고요 북미 교과 과정을 보면 누구든지 특별하다고 말해주더라고요 한국에서 하는 주입식 과정이 모든 사람들을 평범하게 만들어 주는 반면 북미 교육은 평범함은 없게 만들어서 빠가들이 많죰
[@예스팍치]
나도 주입식 교육은 싫어하지만, 기본적인 숫자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전공과 상관없이 수학 공부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먹고 사는데 미적분 따위 필요없고 사칙연산 정도 할 줄 알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수학은 기본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과목임.
흔히 문송합니다~ 하면서 조금만 복잡한 이야기 나오면 문과라서 모른다 어쩐다 하는데 문과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거임.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풀어가는지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특별한 사람이라도 그냥 멍청한 특별한 사람이 될 뿐.
미국뿐만아니라 원래 서양애들 다 엄청 무식함
미국이 그냥 서양 대표로 멍청함이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거지.
미국 성인중 7%는 초코우유가 황소에서 나온다고 답했고, 미국 성인 5명중 1명은 햄버거 패티가 소고기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몰랐고
저학력, 저소득층의 절반 이상이 오이로 피클을 만드는 걸 몰랐고 10명중 3명은 우유로 치즈를 만든다는 것을 몰랐음.
더 충격적인 거 보고싶으면 유투브에 멍청한 미국인들 검색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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