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공장 다니는게 챙피한일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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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출결이 좋아서 가긴 개뿔 그냥 와주면 아무나 다 뽑아주는 레알 헬조선 공장이구만
시바 138 ㅋㅋㅋ 편의점 알바해도 그 정도 받을거 같은데 뭐하로 다니냐
이게 현실이지 졸라 무슨 자위 도우미들이냐
https://help.jobis.co/hc/ko/articles/115008580567-2018%EB%85%84-%EC%B5%9C%EC%A0%80%EC%9E%84%EA%B8%88-%EC%9B%94%EA%B8%89-%EA%B3%84%EC%82%B0%ED%95%98%EA%B8%B0-
딱 최저임금 주는데 시발 무슨 뽑아주긴 뭘 뽑아줘 나가주는게 졸라 감사한거지, 힘들고 냄새나는 김치 공장 다닐바에 그냥 카페나 편의점 알바하는게 낫지
시바 138 ㅋㅋㅋ 편의점 알바해도 그 정도 받을거 같은데 뭐하로 다니냐
이게 현실이지 졸라 무슨 자위 도우미들이냐
https://help.jobis.co/hc/ko/articles/115008580567-2018%EB%85%84-%EC%B5%9C%EC%A0%80%EC%9E%84%EA%B8%88-%EC%9B%94%EA%B8%89-%EA%B3%84%EC%82%B0%ED%95%98%EA%B8%B0-
딱 최저임금 주는데 시발 무슨 뽑아주긴 뭘 뽑아줘 나가주는게 졸라 감사한거지, 힘들고 냄새나는 김치 공장 다닐바에 그냥 카페나 편의점 알바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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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따라와
다스베이더
정직
도미닉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던간에,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조언은 해줄 수는 있어도 지적은 하면 안됨.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지적을 한다는 것은, 내가 당신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임.
자신이 봤을때 그 사람의 일이 돈벌이는 안되더라도 그 사람은 그 일이 좋아서 하고 있을 수도 있음.
저 여자아이가 한달에 세후 138만원을 받던 안받던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님.
글을 보면 저 아이는 나름 김치공장 다니는거에 대해 불만 없이 잘 다니고 있는데,
저 아이가 하루에 몇시간을 일하는지, 사대보험 제대로 받고 있는지, 인센티브가 따로 나오는지,
그런 것들도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최저임금 어쩌고 저쩌고 비판하는건 아니라고 봄.
만약에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300정도 받는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 많이 버는 사람이 나타나서 300으로 한달 생활이 되냐는 식으로 지적하면 기분이 어떻겠음.
여튼간에 저 아이 입장에서 월급 138만원이 너무 적고, 일이 힘들고, 적성에 안맞고, 재미 없으면 알아서 직업 바꿀 거임.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지적을 한다는 것은, 내가 당신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임.
자신이 봤을때 그 사람의 일이 돈벌이는 안되더라도 그 사람은 그 일이 좋아서 하고 있을 수도 있음.
저 여자아이가 한달에 세후 138만원을 받던 안받던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님.
글을 보면 저 아이는 나름 김치공장 다니는거에 대해 불만 없이 잘 다니고 있는데,
저 아이가 하루에 몇시간을 일하는지, 사대보험 제대로 받고 있는지, 인센티브가 따로 나오는지,
그런 것들도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최저임금 어쩌고 저쩌고 비판하는건 아니라고 봄.
만약에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300정도 받는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 많이 버는 사람이 나타나서 300으로 한달 생활이 되냐는 식으로 지적하면 기분이 어떻겠음.
여튼간에 저 아이 입장에서 월급 138만원이 너무 적고, 일이 힘들고, 적성에 안맞고, 재미 없으면 알아서 직업 바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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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답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