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선수 팬폭행 레전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4번타자 최정이 팬을 폭행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끝난 후 벌어졌다.
당시 최정은 시합을 마친 뒤 동료와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오다
택시를 타고 지나가던 한 승객이 큰소리로 "sk 화이팅"이라고 외친 것을 듣고는 욕설로 오해했다.
최정은
서행 중이던 택시를 쫒아가 멈춰세우고
문을열어 해당 승객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두 차례 내리쳤다.
사건 발생 당시 최정의 주변에는 SK동료 선수도 있었지만 너무나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말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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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쓰레기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