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vs 마재tv 요약
지난 6월초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액시스마이콜의 혜화역 현장중계
당시 이 영상은 언론에서 숨기려고했던 페미니즘의 민낯을 만천하의 드러낸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있었다.
그 후 연합뉴스에서 이것을 이용해 액시스마이콜을 완전히 저질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자면
1. 연합뉴스 측에서 액시스마이콜한테 영상 써도 되냐고 물어봄.
"기사에 사용된 마재TV 유튜브 영상은 2018년 6월 15일 이메일을 통해 '넵 괜찮습니다'라는 마재TV(액시스마이콜의 채널)의 사용동의를 받은 것입니다. 연합뉴스는 동의를 구하는 이메일에서 "최근 혜화역 시위와 관련해 '시위 현장을 촬영해도 괜찮을까'라는 주제로 뉴스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는 취지도 밝혔습니다."
-> 하지만 마이콜은 직접 이메일을 보여주며, 기사 제목도 달랐고 영상 제작 방향도 본 영상과 다른 방향이었다고 밝힘.
2. 연합뉴스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에 마재 댓글이 추천수로 1등 올라갔는데,
연합뉴스 측에서 마이콜의 채널을 차단함.
댓삭도 아니고 차단이라 자기는 댓삭 안된줄 알고 있는데 남들은 댓글 자체가 있는지도 모르는 더 악랄행위를 행함.
3. 연합뉴스 측 주장
"기사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 아닙니다!>에서 마재TV 동영상은 기사에 나오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 기사의 취지는 언론보도의 자유와 초상권 보호라는 두 권리가 충돌되면서 발생한 논란을 다루고 해법을 고민하자는 것입니다. 기사의 취지가 특정인물과 그분의 생각 등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
현재 해당 동영상 4만 조회수에 싫어요 1만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조작까지
편협한 시선을 가지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집단은 옹호하고,
언론이 하지 않으니 용기내서 나섰던 개인 한명을 매도하려는 유사언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