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커플]
저때는 정할배가 월드컵대표팀 밀어준다고 케이리그도 한시즌인가 쉬어버리고 히딩크 밑에서 열심히 해봐~ 라고
전폭적으로 지지해 줄때라서 선수들간의 호흡도 지금대표팀과는 비교가 안될 수준이었고.
히딩크호 초반 1년 정도를 체력훈련 위주로만 했어서 경기 후반가도 패스 성공률이 전반이랑 크게 차이 안났었지.
이번 대표팀 패스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꼬라지 나더라
[@개집커플]
음....물론 단순히 체력이 그전보다 월등해 진것만 가지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쉽지 않지.
기술적인 부분도 차이가 있었겠지만 좋은 기술은 강한 체력이 뒷받침 될때 더 빛이 나니까.
서로 같은 시간 뛰어 다닌다고 하면 후반부에는 체력 좋은놈이 압도 할수 있잖아.
오프볼에서의 움직임도 체력이 받쳐 줘야 알맞은 기동력으로 움직일수 있고.
2002 대표팀이 그 전 대표팀들과 가장 큰 차이는 체력이었다고 본인들이 인터뷰 한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