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팟팔팔팟팟팟]
" 전쟁 터지면 개고기? 그보다 더한것도 먹게 된다. 당신은 그런상황 못 겪어봤나? "
오드리 누님의 막내아들이
그녀의 회고록에서 밝혔습니다.
효리 한국에서 개를 식용으로 사육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구달 저는 육식을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개고기를 먹는다는 건 돼지고기를 먹는 것과 똑같이 나쁜 일이에요. 돼지도 개만큼 지능을 갖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늘 개와 함께 살고 있으니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개를 먹는 행위는 당연히 이상합니다. 미국에서든 영국에서든 지금 제가 싸우고자 하는 부분은 식용을 위해 동물들을 사육하고 생산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에요. 사람들은 ‘뭐? 개를 먹는다고?’라며 놀라지만 그건 저에게 있어서 다른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인 문제입니다. 개를 조그만 우리에 가두어 기르는 모습을 중국에서 본 적이 있지만 사람들은 돼지 역시 우리에 가두어 사육합니다. 이건 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http://www.thesingle.co.kr/SinglesPcWeb/beauty/article_detail.do?fmc_no=599677&fsmc_no=599692&nc_no=6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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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