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EV]
그럴수있음.나 같은경우는 초반에 술을 잘못 배워서 소주의 특유의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커 ㅋㅋ
그래서 소맥은 먹어도 소주는 못먹었는데 제로는 그 냄새가 안나서 먹을수 있드라. 저거 먹는거보고 친구가 진로이즈백인가 그거 먹어보라고 했는데 걍 후레쉬랑 똑같아서 ㅡ.ㅡ 못먹겠음
[@미미짱의복수]
저도 같은 의견이나 예전에 담배 이름도 비슷한 맥락으로 바꿨었죠.
마일드세븐은 담배가 해로운 것인데 마일드하단 표현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덜 해롭다는 느낌을 준다고 뫼비우스로 이름을 바꿨죠. 말보로 라이트도 같은 이유로 말보로 골드로 바꿨고요. 이런 게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되긴 해요. 마약이나 뿌리 뽑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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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당류 쓰던걸 아스파탐 같은 인공 감미료로 바꿨는데
우연찮게 요즘 제로 음료들이 뜨니까 그걸 이용해서 마케팅 한거고 실제로 당류도 0인데
문제 될건 없지 않나?
당류와 별개로 알콜이 몸에 안좋은건 말하면 입아프고 ㅋㅋㅋㅋㅋ
난 좋은데이가 제일 맛있더라
물론 당보다는 알콜이 더 안 좋은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