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애초에 그 사과 라는게 부모들끼리 하는거지 피해자 여자아이에게 진정성이 느겼졌을까요? 가해자 부모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라도 아는 유명인 인데
그리고 자폐아는 저정도 단어도 못쓰면 컨트롤 안되요? 어떻게 아냐고요?제가 초등학교 2년동안 짝지가 자폐2급이었습니다 그 친구 증상은 기분이 갑자기 안좋거나 이상해지면 제 팔을 사정없이 손톱으로 뜯었구요 제나이 37이지만 아직도 팔에 그때상처남아 있어요 그래서 피해자 기분 잘알구요 그래서 저건 부모가 자기 자식 특수학교안보낼려는 욕심(남들의시선) 때문에 일반인 학생들한테 피해주는거구요 애초에 사건이 일어나고 특수학교로 자진해서 전학을 갔더라면 교사도 더이상 이야기를 안했겠죠
[@크아아오오]
그 부적절한 단어 란게 아직 아동학대 라고 정확한 법원의 판단이 안나왔는데요?
현제 재판중이고 단지 지금까지 언론에 나올걸 보면
주x민이 하는말에 어패가 있으니까 대중들이 이야기하는거구요? 변호사5명한테 상담을했는데 이렇게 까지 교사를 궁지로 몰아 넣을줄 몰랐다?그리고 성교육 교사채용에 외압은 없었다?하지만 추천은 있었다 아이가 빨리 분리조치를 끝내고 복귀 하게 하고싶어서 조급함에?? 님이 보시기에는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하는 일 인거 같나요 아님 가해자를 위해서 하는 일 인거 같나요?
[@크아아오오]
나는 사과 했으니 끝났다 하지만 그행동을 지적하고 바로 잡던 선생님의 말투가 내 자식 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되었다 그러니 당신을 고소하고 당신은 벌을 받아야 한다임
"누가봐도 내아이를 위한거죠~
당연한거 아님?
재판중이고 녹취가 공개안됐으니 더 불타는데
님같으면 내 새끼한테
나너싫어 정말싫어 한 교사를
가만둘 수 있나요?"당신이 했던말 을보세요 전형적인 학폭 가해자들 가족들이 하는 행동임 자기자식 행동에 대해서 전혀 성찰없이 오로지 자신들이 피해 봤다는 부분만 강조하고 그동안 한번만 한 행동도 아니고 다른 친구 뺨까지 때렸는데 저정도면 그냥 방관 한거임
그리고 나너 싫어 나너 정말 싫어했다 라고 쳐도 저 정도 단어만 으로 그 교사를 가만히 둔다 안놓아둔다 라고 하는분도 참......딱 맘x들이 하는 행동임 한아이가 가만히 있는 동물에게 발길질을 한다 그래서 주의를 줬더니 아이의 부모가 와서 우리얘 놀래게 왜그러면 놀랬으니 우리 아이한테 사과하세요!!!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특수아동교육 권위자가 저 정도 단어는 아동학대 라고 볼수 없다라고 하는데도 교사가 아동학대 한거마냥 몰아 가는것도ㅋㅋㅋ
[@크아아오오]
너무 갑의 위치에서 학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듯? 그간 아이의 정황과 특수교사님의 헌신을 고려한다면, 또한 교사 페널티가 직위해제밖에 짤리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심? 그리고 제 생각을 물으신다면 내 아이가 다른 학우들에게 피해를 끼친걸 고려한다면, 그리고 크 피해끼친 일을 적극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라면 오히려 감사할 것 같은데요. 너싫어 정말싫어가 그간 헌신들을 다 묻어버릴정도임?
[@크아아오오]
서이초 사건도, 학부형 갑질 얘기도 안했고 교권 얘기도 안했고.. 단지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양측입장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호민 사건은 전형적인 학부형 갑질 쪽 결은 아닌거 같고 그보단 자신의 잘못은 생각 안하고 과대응 하는것에 반감을 사는 것 같구요? 오히려 피해받은 여아가 더 심각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핵심은 아휴(이렇게하면)싫다(네가 잘못 읽는 것이)싫어죽겠다. 라는 본문에 없는 대화 내용도 교사측에선 주장했으며 결론은 주호민 입장 그리고 특수교사 입장 둘다 보면서 생각해보자 이거지요. 그리고 제가 말한 과대응은 고소입니다. 고소하면 어떻게 될 지 변호인단도 꾸렸으니 어떻게 될 지 알고있었을 건데? 그리고 여아의 문제를 아동간 성추행 문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분이 그 특수교사님인데? 배신감이요?
ㅋㅋ 그냥 주호민은 나쁘면 안되고 주호민 와이프 탓이었으면 하는 사람들 보이는거 개꿀잼이네ㅋㅋㅋㅋ 녹취 원음 밝혀진거 없으니 중립 박자면서도 생전 본적도 없는 주호민 와이프가 유난이라 등쌀에 밀려서 주호민도 저런거 같다는 뇌피셜은 척척 내놓음ㅋㅋ
특수교사가 한 발언이 교육에 적절한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하고 받아들일 문제고(33년 경력 특수아동 판별준거 만드는 교수가 학대 아니라고 한 부분은 있음 나도 교사가 감정 올라와서 그랬구나 싶은데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임), 다만 주호민이나 주호민 가족이 저지른 업보가 너무 많은데 본인은 타인의 실수나 잘못을 단칼에 법적으로 잘라내버려서 사람들이 화가 나는거임.
심지어 이어지는 해명도 앞뒤가 안맞거나 본인 유리하게 짜깁기함. 딱히 실드칠 거리는 없다고 생각됨.
나는 중립이었다가 이번 녹취내용을 보고는 주호민편으로 돌아섰음. 일반교사도 아닌 특수교사가 그런말을 하면 안되지.
일반교사 조차도 특수아이에 대해 이해가 있는데 무려 특수아이에 대한 교육을 받아서 특수교사 타이틀을 단 교사가 아이에게 그런말을 한다? 물론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겠지만 뒤돌아서 풀어야지 지능 5살짜리한테 앞에서 감정적으로 말하는건 어이가없더라.
교사본인이 학급에서 어떤일들을 겪을지에 대한 사례와 대처방안 등, 그것의 교육과 마인드세팅한 후 특수교사가 된게 아닌가?
상황이 참 안타깝다.
주호민이 진짜 저 교사 인생 끝내버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고소를 했을까?
자폐 아들을 약 10년간 키우면서 불안감, 사회적 시선 등은 교사보다 함께 있는 부모가 더 뼈저리게 느꼈을거라 생각함.
내 아들이 학교에서 불합리한 처우(언행)을 같은 학생도 아닌 교사에게 받았는데, 피가 거꾸로 솟지 않을 수 있을까?
자폐 아동이 아니였어도 나는 피가 거꾸로 솟았을거같다.
특수교사가 1명 사라진다고 주위 자폐아동 부모들한테 피해를 준다고? 이건 생각할 필요 없는 논점외 인 것 같다.
비약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성추행이나 범죄 등 물의를 일으켜서 파면 당할 위기에, '소방관 수가 모자라니 파면하면 안됩니다'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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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 학부모 혐의없음으로 종결내려는 거 같던데.
솔직히 난 그쪽이 더 심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기소와 직위해제가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다라 ㅋㅋ
누가믿냐 그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