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생겨버려요]
김종민의 '봤냐'는 보이냐 안 보이냐가 아니라 경험한 적이 있냐를 묻는거고, 명제로 정립한다면 '경험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가 더 적합함. '경험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ㅡ> '외계인은 경험되지 않았다' ㅡ>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삼단논법은 전건긍정식으로서 형식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타당한 논증. 다만 경험되지 않았으면서도 존재한다고 인정할 수 있는 반대사례를 제시할 수 있다면, 김종민 논증의 내용에 대한 반박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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