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집왕]
만약 냥이가 좋아하는 담요나 캣닢쿠션 혹은 캣닢 스프레이를 뿌린 인형이나 장난감을
이동장에 같이 넣어주면 조금은 의지가 되어서 잠잠해질 수 있음
중성화시 피검사를 하는데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혹여나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검사도 받고 우리냥이가 건강한지 건강검진 받는다는 마인드로 받는걸 권하고
수컷이라면 수술 직후 바로 퇴원 가능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수액을 맞힐 수도 있음)
암컷이라면 충분히 병원에서 수액을 맞힌 뒤 퇴원하는걸 권함
(수액을 달고 집으로 가면 냥이가 돌아다니면서 팔이 불편해 바늘을 뽑을 수도 있음)
[@맥주]
ㅇㅇ 길냥이들 포획해서 중성화 시킨후 다시 방생하는걸 tnr이라고 하는데 도시에서 길 고양이들과 사람이 서로 피해없이 같이 살아가는 정책(?)이 있음
중성화가 단순히 고자 만든다는거에 중점 두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줄여주고 수명을 늘려줌
곳곳 시 자체에서도 tnr에 지원 많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