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색이]
합법화 되어야지. 애초에 약물은 다 뭉뚱그려서 똑같이 나쁜거라고 보는 인식을 고치고 뭐가 어떤거인지 정말 나쁜거인지 알아보아야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문제야. 그런 논리면 (고칼로리)음식은 비만및 성인병을 야기하니 음식은 나쁜거! 라고 뭉뚱그려 말하는거나 다름없는데말이야. 이 글과 예를 들어 얘기하자면 글에서 약물중독(opioid addiction)인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쓰이는게 대마야.
[@식빵색이]
ㄴㄴ 비교적 약한 약물로 “줄여” 나가는게 아니라 “치료”하는거. 본문에 나와있듯이 Opioid가 몸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원래 뇌가 Opioid가 몸에 있을때 뇌의 일부기능이 마비되어 통증을 못느끼는것을 “통상”의 상태라고 인식하게되고, 그래서 몸에 Opioid가 없으면 그 상태를 통상의 상태가 아닌것으로 착각하고 뇌의 정상기능이 교란되어 몸에 통증을 야기하는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통각세포가 운동하여 가만히있어도 몸을 얻어맞는듯한 통증을 주기때문에 그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계속해서 약물을 복용해야하고 그러다 신체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기면 뇌의 정상기능이 마비되는게 아니라 뇌 자체가 마비되어 죽게되는건데 대마가 그 “가만히 있는데도 오는 통증”을 없애주기때문에 “치료”라고 하는거. 둘다 똑같이 “통증”을 없애는거라면 왜 한쪽은 사람을 죽인다하고 왜 한쪽은 “치료”라고 하냐면 Opioid때문에 생긴 그 통증을 Opioid로 억누르게되면 추가로 들어온 Opioid때문에 더 강한 통증이 생기고 그걸 억누르려 더 많은 Opioid가 필요하게되는 악순환, 즉 Opioid로 인한 약물중독에 고통받다 결국 죽게되는데 대마를 사용하게되면 Opioid 중독으로 생긴 “통증”을 없애주어 더이상의 Opioid복용이 필요없도록 만들어주며 더 나아가 Opioid처럼 복용한다하여 몸에 더 많은 고통을 주거나 신체기능에 이상을 주는등의 악영향이 없기때문에 약물중독 그리고 통증을 낫게 해주기때문에 “치료”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대마는 약물이 아니냐, Opioid가 아니라 대마에 중독되는것뿐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Opioid류 약물들이 Schdule II 또는 Schedule III으로 분류된 위험한 약물임에 반해 대마는 Schedule I으로 분류되어있으며 Opioid가 통증과 같은 “신체적 이상”을 야기하는것과 달리 대마는 신체적 이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이상도 야기하지않으며 의존도 또한 담배의 니코틴 보다는 월등히 낮고 심지어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 중독성을 많이 못느끼는 커피의 카페인보다도 낮기때문에 “중독”에 대한 위험성도 사람에게 해를 줄 정도가 아니기에 더 약한 약물로 “줄여간다” 가 아닌 대마로 “치료한다”라고 하는겁니다. 혹여 관심있으실까하여 관련 기사 함께 첨부드립니다.
(CNN) Marijuana helps patients with opioid addiction (https://www.google.co.kr/amp/s/amp.cnn.com/cnn/2018/04/29/health/medical-marijuana-opioids/index.html) 하지만 대마는 Opioid류와 같이 뇌의 기능을 조작하는 강력한 효과는 없기때문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우울]
이건 뭔 개소리? 오피오이드(opioid) 뭔지는 알고말하는거야? 애초에 대마는 opiate 하고 분류되어있지 않으며 애초에 opioid는 양귀비 추출로 가공된것들을 주로 지칭하는거. 그리고 양귀비 랑 대마 다른종류 식물이고. 그리고 opioid에 속하는 약물들은 Schedule II 아니면 Schedule III에 속하는 위험한 약물들. 반대로 대마는 Schedule I에 속해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마는 Opioid 중독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CNN출처의 참고 기사: Marijuana helps patients with opioid addiction
https://www.google.co.kr/amp/s/amp.cnn.com/cnn/2018/04/29/health/medical-marijuana-opioids/index.html
[@우울]
시벌아? 말조심하시지. 서두가 욕으로시작하는거보니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네. 추측? “하는거였구나”하는 평서문을 추측이라고하나? 거기다가 그 추측이 맞나? 아니지. 근거없는 헛소리가 거짓된 지식을 퍼뜨리고 거짓된 지식이 사람들의 판단을 흐린다. 말하기전에 알고말해라.
[@MapleSyrup]
개소리로 시작하는건 정신멀쩡한거고?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하지마라
제목 자체가 그렇게 사람을 추측하게 만드는 제목이니까 그런 댓글을 단거지
무슨 거짓지식 흘릴만큼 강경한 말투도 아니었고 ~였구나가 분류 상 평서문이야..? 참..
시비걸고싶으면 딴데가서 걸어라 '개소리'거리는게 시비라는건 지는 고려도 안하는구만
[@우울]
조리에 맞지않고 이치에 맞지않아 합당하지 못한것을보고 개소리라하지 옳은소리라 할까. 그렇기에 개소리라 하였다. 그런데 당신은 나를 알기에 시벌놈이라 했나? 어디 일리있는 이유가 있었을까 들어나보자. 그리고 ~였구나 가 평서문으로 분류되는게 아니라면 의문문인가? 아니지. 강경한 말투여야 거짓을 설파할 수 있나? 아니지. “사과는 양서류입니다”. 자 너의 논리에 따르면 이건 강경한 말투가 아니기에 거짓된 지식이 아니겠구나? 그리고 시비? ㅋㅋㅋㅋ 웃긴다. 너는 겨우 이정도의것을 시비라고하나? 시비얘기로 논지를 흐리려하지마라. 내가 글을 쓴 목적이 시비였다면 저런 미적지근한 착한 말투로 말하지 않았을테니.
[@MapleSyrup]
정신승리가 아니라 잘못된 사실 적은거 인정
내가 쓴 문장은 평서형 어미가 아니라서 평서문이 아니라 감탄문에 가까움.
개인적인 생각은 뭐 내가 잘 못 전파할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너가 지나가다가 내 댓글이 많이 불편했나보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그래 내가 잘못했긴 했으니 제발 그만좀 말꼬리 물고 늘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인데?
뭘 자꾸 지식자랑을 하려고 해 이게 뭐 내 분야도 아니고 내가 몰라서 잘못쓴걸 이해좀해줘라
그리고 아침부터 개소리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딨냐? 날도 좋은 날인데 그만 댓글달고 할일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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