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최저임금이 문제다 라기보단 자영업자 입장에서 임대료랑 프렌차이즈비 인건비 재료비드등 다 고려하고 장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인건비가 오르니까 개지랄하는거지.. 임대료나 프렌차이즈.비용같은경우 지점 별로 다틀리고 오르는데도잇고 아닌데도잇고 천차만별이라 이렇게까지 한번에 떼거지로 개지랄할린없지만 인건비는 올리면 전국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일제히 다올려야해서 떼거지로 지랄하는거아님 ?
걍 최저임금이 문제다 라기보단 자영업자 입장에서 임대료랑 프렌차이즈비 인건비 재료비드등 다 고려하고 장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인건비가 오르니까 개지랄하는거지.. 임대료나 프렌차이즈.비용같은경우 지점 별로 다틀리고 오르는데도잇고 아닌데도잇고 천차만별이라 이렇게까지 한번에 떼거지로 개지랄할린없지만 인건비는 올리면 전국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일제히 다올려야해서 떼거지로 지랄하는거아님 ?
[@꾸짖을]
저희 큰아버지가 지거국 출신 치과의사에 모교 객원교수로 평생 벌어서 건물 하나 겨우 세우셨는데, 그 정도면 이미 한자릿수 안에 드는 퍼센트의 개천용 아닌가요? 제 주변에는 그 분 제외하면 그 정도 버는 사람들 중 물려받은 돈 불린 사람들 뿐이더라구요. 오히려 '평생 노력해도 물려받은 사람 못 이기는 사회'가 비정상적인 것 아니냐구요. 뭐 이미 물려받을 건물 있는 건물주시면 본인 기득권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셔도 이해하는데, 그거 아니면 세상 물정 모른다고밖에...
대체 어떻게 모으고 공부하고 대출하면 노후자금으로 건물 하나 뽑을 몇십 볓백억이 생기나요? 그 정도 돈 벌면 계층이동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평균 자산 3억 8천인 국가에서 몇십억이 없으면 놀 거 다 놀고 먹을 거 다 먹은 사람이다? 평생동안 먹을거 좀 잘 먹는다고 몇십억 쓰셨을 것 같나요 부모님 세대가?
[@꾸짖을]
본인이 위에서 하신 말씀이 뭐였죠? '주위에 성실하게일한사람중에 자기집이나 건물없는사람없어'. 이런 말씀을 하시던 분이 할 소리신가...그러니까 말하잖아요 누가 언제 다 똑같이 벌어야 한다고 했나? 아무 노력없이 물려받은 건물만 있는 사람이 평생 노력한 사람보다 부자인 사회는 비정상이 아니냐고 했죠. 그리고 보통 한두명 세 줄 집 있는 사람은 건물주라고 안 합니다. 건물주라는 감각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지방 중도시 외곽 건물 한 채만 해도 십억 안팎입니다. 진짜 자영업자들 말려죽이는 대도시 번화가 건물주는 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부자들이구요. 당연히 본문에서 까는 건물주는 그런 자영업자들 세 준 것만으로 부를 유지 가능한 건물주들 이야기하는 건데 무슨 아파트 세대주 이야기를 거기 끼우시니까 말도 안되는 '주변에 열심히 일한 사람들 중 건물주 아닌 사람 없다' 같은 이야기가 나오죠;
즐길거 즐기고 논 사람 어쩌고 이야기만 안 했어도 이렇게 짜증나진 않았을텐데 무슨 건물 하나 없는 부모님 세대는 놀고먹은 것처럼 이야기하면 짜증이 나겠어요 안나겠어요? 그것도 몇 십년 전 부모님들 때면 다 먹고 살기도 힘들던 시절에 님이나 저같은 사람도 열심히 기르면서 사신 분들인데 놀 거 다 놀고 먹을 거 다 먹었네 하는 소리가 나와요?
[@꾸짖을]
그 1년 2년 모아서 번 사람들 월세가 그렇게 쎄서 뭐라고 그러겠냐구요...자꾸 사람들이 누구 욕하는자 포커스를 못 잡으시는데 그 그사세 사는 사람들이나 월세 비싸서 자영업자들 망한다고 이야기하는 건데 왜 자꾸 건물주들 중애서도 서민인 사람이 있어요! 소리만 하고 있냐구요...부동산 임대업을 조지면 그 서민들이 타격을 입겠냐구요...시가 얼마이상 건물 어쩌고 하는 식으로 규제 들어가겠지...대체 왜이리 세상 물정 답답한 소리만 골라하시는지
그리고 저는 군단위나 그린벨트처럼 규제 때문에 개발 막힌 곳들 제외하고는 1층짜리 건물을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정열맨]
둘 다 문제 아님? 인건비 300만 잡고 시작한 사업이 인건비 400이상 들어서 망하는 건 급작스럽게 올린 정부 잘못 맞음. 천천히 시간 두고 올려도 영향 당연히 있는데 보여주기식 졸속행정으로 중대사 결정하면 당연히 문제있죠. 근시안적인 전시행정이었다고밖에 안보임
[@그아아앗]
내년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을 벌써부터 망했다고 언플하는게 정상적이지 않지
나는 언론의 몰아가기가 도가 넘었다고 생각하는데
2005년도 쯤에 부동산 광품 불었을때 언론이 연일 쏟아내던 기사로 얼마나 많은 부동산푸어를 만들어냈는지,
그전에 펀드, 보험도 있었지. 마치 펀드안하면 병신이라는 식의 자극적인 기사들.
최근에 비트코인도 언론에서 부추기는 꼴이었잖아.
물론 근시안적인 전시행정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저임금이 폐업의 1순위는 절대 아니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고 또 언론사 새끼들은 개새끼라는 얘기를 하고싶었음. 즐주되세용
남탓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습성상 어짜피 망할 만 해서 망했지만 그건 인정하기 싫고
찾아 낸 핑계가 최저임금 인거지.. 시급 그거 몇 푼 올려줘서 망할 정도면 어짜피 얼마 못가 망하게 되어 있음.
그리고 저런 어거지식 90% 통계를 주장할려면 시급 오르기 전에 식당 자영업 시작해서 망한 통계도 보여줘야지
원래 먹는 장사라는게 10명이 시작하면 살아 남는 건 그 중 한 두명이라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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