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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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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부모님께
잘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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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좀먹자 2018.09.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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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겟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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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2018.09.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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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다 세줄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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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8.09.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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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부모님께
잘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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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18.09.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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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뭘 이걸 요약해달래 갬성 존니 급식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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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 2018.09.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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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필력보소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필력 재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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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브레드 2018.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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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은 다 똑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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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18.09.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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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것이 복잡하게 보여도

뿌리고 길러 수확하는 아주 간단한 그 이치를 깨닫는것이 그리도 힘든것 같다.
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나는 줄을 모르고 살까.

더우면 벗고 추우면 껴입는 것이 도라했다.
잠이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것 그것이 삶의 이친데 무엇이 그리도 복잡할까. 그리하여 중생일까.

정성껏 살으란말이 가슴에 남는다. 정성껏 살아내자 개집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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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아재 2018.09.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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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도리의 값어치보다 내새끼 입에 들어가는 떡 한점이 존귀하다.
이거 참 명언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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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8.09.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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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눈물날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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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남아 2018.09.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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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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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18.09.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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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우리나라 말과 언어는 참 좋은것 같아...
뭔가 덤덤한 슬픔이 묻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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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엠봉러 2018.09.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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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시인을 낳으셨네 한 문장 한 문장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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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09.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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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올리지마라 눈물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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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09.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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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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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2018.09.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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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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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09.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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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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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9.0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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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먹태 주문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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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집왕 2018.09.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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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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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걔 2018.09.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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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글중에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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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2018.09.0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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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구나
담아내는 그릇의 크기가 이런 거구나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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