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에 나온 유명 영화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한 난쟁이 역의 배우가 왕따에 시달리다 자살했고[7] 이 시체가 영상에 잡혔다는 도시전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말이다. 당시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려고 아프리카 두루미를 데려왔는데 이 녀석이 몸통을 양옆으로 흔들거리는 것이 자살자의 시체처럼 보였고, 이에 재미들린 한 사람이 시체영상을 합성하면서 생긴 괴담. 실제로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학을 다 지우지 않아서 날개가 아직 남아있는걸 볼수가 있다. 거기다 영상을 보면 배우들의 시선에서 시체를 볼 수밖에 없는데 진짜 시체면 저렇게 태연하게 연기를 계속할리가 없다. 괴담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허수아비 인간이 걷는 중에 쓰러진 것이 시체를 봐서 놀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허수아비는 작중에서 허수아비를 표현하기 위해 힘없고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냥 컨셉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국내에선 피키캐스트서 학 장면이 합성이라고 잘못 퍼뜨리는 바람에 아직도 실제 시체라고 믿는 사람이 종종 있다. 또 북미서는 "사실 진짜 시체가 맞는데 비디오, DVD, 그리고 블루레이로 내면서 수정했다." 고 우기는 사람이 등장하자 한 유튜버가 가장 오래된 버전을 가져와 확인사살을 했다.
1939년에 나온 유명 영화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한 난쟁이 역의 배우가 왕따에 시달리다 자살했고[7] 이 시체가 영상에 잡혔다는 도시전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말이다. 당시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려고 아프리카 두루미를 데려왔는데 이 녀석이 몸통을 양옆으로 흔들거리는 것이 자살자의 시체처럼 보였고, 이에 재미들린 한 사람이 시체영상을 합성하면서 생긴 괴담. 실제로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학을 다 지우지 않아서 날개가 아직 남아있는걸 볼수가 있다. 거기다 영상을 보면 배우들의 시선에서 시체를 볼 수밖에 없는데 진짜 시체면 저렇게 태연하게 연기를 계속할리가 없다. 괴담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허수아비 인간이 걷는 중에 쓰러진 것이 시체를 봐서 놀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허수아비는 작중에서 허수아비를 표현하기 위해 힘없고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냥 컨셉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국내에선 피키캐스트서 학 장면이 합성이라고 잘못 퍼뜨리는 바람에 아직도 실제 시체라고 믿는 사람이 종종 있다. 또 북미서는 "사실 진짜 시체가 맞는데 비디오, DVD, 그리고 블루레이로 내면서 수정했다." 고 우기는 사람이 등장하자 한 유튜버가 가장 오래된 버전을 가져와 확인사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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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jXp2DBhiw
1939년에 나온 유명 영화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한 난쟁이 역의 배우가 왕따에 시달리다 자살했고[7] 이 시체가 영상에 잡혔다는 도시전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말이다. 당시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려고 아프리카 두루미를 데려왔는데 이 녀석이 몸통을 양옆으로 흔들거리는 것이 자살자의 시체처럼 보였고, 이에 재미들린 한 사람이 시체영상을 합성하면서 생긴 괴담. 실제로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학을 다 지우지 않아서 날개가 아직 남아있는걸 볼수가 있다. 거기다 영상을 보면 배우들의 시선에서 시체를 볼 수밖에 없는데 진짜 시체면 저렇게 태연하게 연기를 계속할리가 없다. 괴담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허수아비 인간이 걷는 중에 쓰러진 것이 시체를 봐서 놀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허수아비는 작중에서 허수아비를 표현하기 위해 힘없고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냥 컨셉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국내에선 피키캐스트서 학 장면이 합성이라고 잘못 퍼뜨리는 바람에 아직도 실제 시체라고 믿는 사람이 종종 있다. 또 북미서는 "사실 진짜 시체가 맞는데 비디오, DVD, 그리고 블루레이로 내면서 수정했다." 고 우기는 사람이 등장하자 한 유튜버가 가장 오래된 버전을 가져와 확인사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