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현재 상황 이라는 글을 보고
삼성 스마트폰 현재상황 글을 보고
중국한테는 밀리는거 싫은데 라고 생각되어서 찾아보게 되었음
일단 검색 먼저 해 봄
화웨이가 엄청나게 치고 올라온게 보임
그래서 내가 가장 많이 찾아보는 IHS 자료를 찾아봄
18년도 2분기 글로벌 출하량 임
자료만 보면 삼성이 확실히 출하량이 많이 줄어듬
삼성 : 17년 2분기 7940만대 -> 18년 2분기 7080만대
화웨이 : 17년 2분기 3850만대 -> 18년 2분기 5420만대
애플 : 17년 2분기 4100만대 -> 18년 2분기 4130만대
-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고착화됨에 따라 전체 출하량 자체도 오히려 소폭 감소함
2분기 전체 출하량 3억 4천 4백 60만대 인데 전년도 분기보다 1.8% 감소
지금까지 자료만 보면 화웨이가 출하량도 굉장히 늘어나고 엄청난 것 같은데...
실제 판매 의존 지역이
화웨이 같은 경우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량이다.
그리고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이 저가폰 판매량이다.
그러면 삼성이 출하량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왜 떨어졌을까?
여러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량의 하락에 있다.
자료를 보면 화웨이가 ''중국시장에서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너가 화웨이의 중저가 모델이다. 사실상 1위인 셈
하지만 실제로는 삼성전자의 중국내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증가한 이유는
끝.
이 아니라
현재 디스플레이 출하량 1위가 중국의 BOE라는 회사임.
그런데 이 BOE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치킨게임 중임.
일단 출하량을 마구마구 찍어내서 1위를 찍는데 문제는 판매량을 생각안함.
그래서 디스플레이 가격은 20%나 떡락함.
그러다보니 다른 디스플레이 회사들이 하나둘씩 피해가 커짐.
디스플레이 시장도 곤두박질 치고있음.
그러면 성능이 좋냐? 그것도 아님.
겉으로는 졸라 좋은척하는데 실상은 ㅡㅡ
그러다보니 자기들것도 제대로 안팔려서 악성재고로 적자가 엄청 늘고 있음.
그런데 왜 내가 이 이야기를 꺼냈냐하면
BOE가 화웨이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OLED 공급하기로 함ㅋ
실상은 삼성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곧 갤럭시노트9가 나온다지만 이것보다
다음 짝수세대에서 5G나 폴더블폰이나 다음 디스플레이 세대를 기대할 수 있는상황이고
애플은 곧 노치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하는 새로운 모델이 예정되어있음
진짜 끝.
관련자료 들고와서 싸웠으나 그놈이 글삭튀하는바람에 자료가 없음>
<다시 자료 구하기 귀찮음. 사진자료도 용량문제인가 더 붙이지 못함>
물론 현재 삼성이 국내에서 해대는 짓은 마음에 안듬.
좀 당해봐야 정신차리고 잘 뽑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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