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말 따랐다가 암 걸려 죽을뻔한 유상무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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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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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검사 받겠다고 날짜 잡아달라고 몇번을 했는데도 의사가 안해도 된다고 미루고미루다 검사받았다는데? 유상무 입장에서는 열받을 수 있는거 아님?
https://youtu.be/0ViflXbqQlw
영상 시작하자마자 얘기하네
2016년 8월 2017년 1월 두차례나 검사받아보고 싶다고 수차례 유상무가 얘기해도 안와도 된다고 미루다가 3월 넘어서 억지로 약속 잡아서 검사받고 발견된건데
https://youtu.be/0ViflXbqQlw
영상 시작하자마자 얘기하네
2016년 8월 2017년 1월 두차례나 검사받아보고 싶다고 수차례 유상무가 얘기해도 안와도 된다고 미루다가 3월 넘어서 억지로 약속 잡아서 검사받고 발견된건데
츤데레너부리
원할머니보고쌈
광광
귀신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아버지 친구분이 서울 아ㅅ병원에서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으시다가 1월에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사업 때문에 해외 이곳 저곳 다니시느라 바쁘셔서 2개월 뒤 3월에 갔는데 1월에 나온 검사결과를 그제서야 처음 열어봐서 암이 있던걸 알게 되심. 질이 굉장히 나쁜 암이라 그런지 1월에 1센치 남짓 하던 사이즈의 암덩어리가 2개월만게 4.5센치로 늘어나면서 몸 구석구석 퍼져있었음.
1월에 나왔던 검사결과를 담당 주치의가 한 번이라도 봤으면 연락이 갔을건데 왜 그걸 한 번도 보지 않은걸까
1월에 나왔던 검사결과를 담당 주치의가 한 번이라도 봤으면 연락이 갔을건데 왜 그걸 한 번도 보지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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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doitagain
와 이거 영상 보니까 유상무 빡칠만 한게,
유상무 말 요약하면,
1. 유상무가 가고 싶을때 의사가 거부하지 않고 검진 받았으면 대장암 2기때 발견할수 있었음.
2. 2기는 대장안에 있는거라 수술도 필요없고 내시경으로 안에만 도려내면 끝인데 3기는 대장밖으로 튀어나오고 암세포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상태임.
3. 유상무는 결국 3기때 발견했고, 의사는 "이게 어떻게 이러지" 이러고 끝임. 2기와 3기는 생존률이 20% 차이남.
4. 소송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암 걸렸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아서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고 함.
유상무 말 요약하면,
1. 유상무가 가고 싶을때 의사가 거부하지 않고 검진 받았으면 대장암 2기때 발견할수 있었음.
2. 2기는 대장안에 있는거라 수술도 필요없고 내시경으로 안에만 도려내면 끝인데 3기는 대장밖으로 튀어나오고 암세포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상태임.
3. 유상무는 결국 3기때 발견했고, 의사는 "이게 어떻게 이러지" 이러고 끝임. 2기와 3기는 생존률이 20% 차이남.
4. 소송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암 걸렸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아서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고 함.
아리니야
Best Comment
돈에 미쳤다고 할거아녀
권고는 통계로 하는거지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