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강원도 같은 시골 지역은 시내 외곽만 벗어나도 걍 아무것도 없는 산이나 농지임 뻥 뚫린 도로에서 5000원 나올 거리면 최소 한 3~5키로 떨어진 지역이라는건데 이런곳으로 택시가 갈 일도 없고 걍 나만을 위한 운전기사 한명을 부르는거랑 마찬가지임 그래서 저런지역으로 부르는건 걍 아예 콜 자체를 안받거나 받더라도 회사에서 이 지역은 먼거리라 요금이 따로 붙는다 설명을 해주는데 회사에서 제대로 설명 안해준듯 쉽게말해서 배달 시키면 먼거리는 추가요금 받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됨 근데 요즘은 카카오 택시 생겨서 저런일없음 다만 저렇게 시내에서 먼거리는 스마트콜해서 추가요금 더내고 부를 생각을 무조건 해야함
[@자동화]
14년도 쯤인가 화천에 아는형이랑 캠핑하러 갔는데 거의 따블 받았던 걸로 기억 나올 때 빈차로 나와야 된다고
그런 외곽은 안 그러면 거의 승차 거부하고 아마 하진 않았지만 해도 군청에서 빠꾸 먹이지 않을까 싶음
차라리 적정선에서 택시요금을 올리고 일반 대도시랑 똑같이 운영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도 없이 미터기
켜고 와서 저러면 이해 하려다가도 기분이 나쁘지..
저런 강원도 같은 시골 지역은 시내 외곽만 벗어나도 걍 아무것도 없는 산이나 농지임 뻥 뚫린 도로에서 5000원 나올 거리면 최소 한 3~5키로 떨어진 지역이라는건데 이런곳으로 택시가 갈 일도 없고 걍 나만을 위한 운전기사 한명을 부르는거랑 마찬가지임 그래서 저런지역으로 부르는건 걍 아예 콜 자체를 안받거나 받더라도 회사에서 이 지역은 먼거리라 요금이 따로 붙는다 설명을 해주는데 회사에서 제대로 설명 안해준듯 쉽게말해서 배달 시키면 먼거리는 추가요금 받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됨 근데 요즘은 카카오 택시 생겨서 저런일없음 다만 저렇게 시내에서 먼거리는 스마트콜해서 추가요금 더내고 부를 생각을 무조건 해야함
[@EXID]
그게 맞으면 제도 개선을 먼저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현재까지 제도는 다른 도시랑 똑같이 가서 손님 받고 미터기 돌리는 게 정석인 건데 물론 이해는 됨 오래전 일이지만 강원도 갔다가 겪어보기도 했었고 근데 한편으로는 손님 입장에서는 정석 요금을 받는 게 기본이고 당연한 거고 내릴 때 외곽에서 기사 님이 빈차로 한참 나가는게 마음 쓰이면 팁 같이 드리거나 하는 선택적인 사항이자 호의 인건데 아직 규제화 되지 않는 호의를 당연하게 베풀기를 바라는 것도 조금... 차라리 공론화를 통해 공감을 좀 받고 제도를 개선하는 게 맞지 않았을 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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