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회사다니고 느끼고 주변사람들 보고 느끼고 하는데 일반 기업들 보면 서류 통과는 그냥 나이가 깡패인거같음..
아는애가 빠른에 군휴학을 1년반만하고 복학해서 졸업했나?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남자나이치곤 ㅈㄴ빨리 졸업했음 근데 졸업만 빠르고 놀면서 학교다닌 케이스라 학점 3.0도 안되고 흔한 토익조차없음 자격증은 말할것도 없지 학교는 그냥 지거국 근데 신기하게 서류는 내는대로 거진 다 통과 되더라고 면접 보러 가보면 다 인서울대학에 토익은 줴다 적어도 800이상이였다 하더라고 결국 다 떨어지긴 했지만ㅋㅋ 자기도 서류통과 너무 잘돼서 어리둥절 했는데 면접관들이 군대도 다녀왔는데 엄청 빠르다고 그래서 면접 불러봤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사람 몇몇 있었다고 하더라
거진 십년 좀 안된 얘기라 요새도 이럴진 모르겠넹 그때도 취업난 심하다곤 그랬었는데 요샌 더 심하려나
걍 인문대 이야기는 무슨 비상경문과라는 말은 ...무슨 혼종이냐
인문대 사과대 는 다똑같은가봄 그리고 고대면 진짜 솔직히!! 생각만큼 취업어렵지 않음
10대 그룹은 그래도 꾸준히 신입 뽑는다 저런 경험을 하는 이유는
삼성이면 삼성, 현대면 현대 이렇게 자기기 원하는 어느정도 기준이 있는 사람이라
정확히 그 '한 곳'을 못간 케이스가 저런 경험과 좌절을 많이 느낌
저러다가 결국 타협하고 다른 대기업가서 신입기준 월 380씩 받아가니까 걱정 ㄴㄴ해도 된다
난좀 궁금한게 있는데
나야 기계설계 나와서 설계관련일을 하고
있는데
이글 만화 주인공은 뭘할려고
영어에 일본어에 컴활 한자 이런걸 따는겨??
내가 나이가 좀 많아서 그런가
대기업이던 뭐던 관련 업무 자격증
다음이 외국어능력 아니냐?
그러니까 하고 싶은일이 뭔데 주인공아
거창하게 꿈 같은거 말고
[@조지좋아]
지금 현직 금융권 종사 중이고 CFA, FRM holder인데 이 자격증 취직에 큰 메리트 없음. 시그널링으로 효과 있을지 몰라도, 시간, 들이는 비용 대비 효율성 고려할 때, 최악이라고 말 할 수 있음.. 차라리 직무 분석과 기업 분석을 통해 얼만큼 업무에 관심이 있는지 드러내는 게 훨씬 더 효율적임.. 나도 취준생 때 마냥 자격증이 스펙에 최고다라 생각했지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란 걸 타취준생도 깨달았으면 해서 글씁니다
[@정동민]
전 07년 입사라 거의 아재겠지만.. 금융권 종사 중인데....
사실 밑에 뽑을때 업무관심이 제일 중요하져....
우리야 회사를 다닌다고 느낀다기 보단 시장사람이다라는게 중요해서...
실제 프론트에서는 업무에 관심있는 지방대 애가 더 맘에 들져....
후선은 사실 금융권에서 다닐 메리트는 없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