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떨림]
그게 여자들의 단점이자 어찌보면 무서운 장점임. 행동력에서 차원이 다름. 좀 다르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본인들에게 이득되는 대의 하나가 있으면 '공감능력'으로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뭉쳐서 받아내려함. 남자들은 이부분을 이해못해서 대응할때 '난 그건 좋지만 이건 이래서 안되겠어. or 저들과 똑같은 수준이 되고 싶지않아. or 귀찮아서'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중임
[@두려움과떨림]
그게 여자들의 단점이자 어찌보면 무서운 장점임. 행동력에서 차원이 다름. 좀 다르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본인들에게 이득되는 대의 하나가 있으면 '공감능력'으로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뭉쳐서 받아내려함. 남자들은 이부분을 이해못해서 대응할때 '난 그건 좋지만 이건 이래서 안되겠어. or 저들과 똑같은 수준이 되고 싶지않아. or 귀찮아서'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중임
[@Donh]
시위의 주제가 "만졌다? 안만졌다?"가 아니라 "증거없이 판사 개인의 소견만으로 형을 집행한다는 것이 옳지 못하다" 라는 것이 주제이고 팩트입니다. 이러한 선례를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죄를 짓지 않아도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고 그 피해자가 나 자신 혹은 내 주변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Donh]
저기요. 저 시위는 범죄위 유무를 판단하려고 모이는게 아닙니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유죄추정의 원칙, 증거재판주의가 무시된 판결이런 점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겁니다. 판단은 판사가 하는데 그게 올바른 법치에 의해서 이뤄진것인지 사회 구성원들이 인정하는 합리적 판단에 관한 시위 입니다. 뭣도모르면 가만있어요.
[@네임리스]
모르긴 뭘 몰라요 저 사건에 대한것들이 해결되고 나서 저 판사의 잘잘못을 따져도 저는 안 늦다고 생각하는거고 제 생각이 이렇다는건데 말 길게 늘이면서 지가 생각하는거만 옳다고 생각하면서 저기요 내생각이랑 다르면 가만히 있어요 카고 있네 누가 시위 가지말랍니까 제가 저 판결이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이러고 있는거같음?? 생각은 꽉 막히고 남 생각의 줫도 무시하면서 뭘 남을 가르치려듬
[@명의]
시위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때가 이르다고 생각한거임 저도 첨에 댓글 내 생각 가 잘라먹고 팩트없인 참가 안하네 이따구로 글써먹었으니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듬 앞으로 좀 더 생각하고 내가 글을 썼을때 내가 생각한걸 남들도 이해할수 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음 제가 잘한것도 없고 제딴에 내 생각이 아애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비판이 달려있어서 혼자 ㅂㄷㅂㄷ하고 그랬던거같음 저도 이따구인 우리나라의 현실에 엄청 화나있고 답답한 마음은 님들이랑 똑같음 죄송합니다 우겨서
아재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전반에 걸친 노골적인 남성 혐오와 그걸 부채질 하는듯한 정부 정책, 증거도 확실하지 않고 무죄추정원칙도 지키지 않는 사법부 이런것들을 그냥 두면 나만 아니면 된다 라는 그생각이 결국 자신의 목을 조르게 될거다.
펙트 운운하는 것은 이런 사건들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거다.
성희롱을 했든 무고죄를 범했든 잘못했으면 공정하고 엄히 처벌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이사단이 나는거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