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아앗]
? 그게 인격적 혜택인데?
카투사는 한국군 편제 병력이나 미군과 함께 미군 업무를 하는 병력임. 병력을 미군에 빌려준 거고 미군과 같이 업무보고 생활한다고. 즉 급여만 다를 뿐 미군대우를 받으면서 군생활을 한다는 거잖아. 그냥 내가 말을 잘못 한거 같네 "미군처럼 대우해달라는 것도 아니고"라고 쓰는게 더 나았겠다
[@세면바리]
격오지 근무했었는데 교통편이 부대 주변에 아예 안 지나다녀서 주말에 애들 외출보낼때마다 셔틀 운행했습니다. 평일에도 중형버스 2회씩 추가운행하면 운행경비에 선탑간부 붙으면 야근수당도 추가될거고 인원들 대민마찰이나 기물파손 등으로도 추가금액 가끔가다 묵직하게 터질건데요? 적어도 님이 몇년에 얼마나 군복무를 했든 두배이상은 하고 나와서 이야기하는건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이야깁니다
일단 최소한 분대단위로 분대장 인솔 하에 외출되어야 할거같음.. 탈영의 여지가 더 커지는거고.. 꼭 뭐 분대장이 아니더라도
인솔할 수 있는 짬되는 상말쯤 되는 애는 꼭 껴줘야..
그리고 외출나가서 밥 먹으려면 부대 내의 저녁밥을 거른다는 이야기인데
식수인원에 대한 변동도 너무 들쭉날쭉이라 대충대충 시험운영 하지말고 좀 잘 다듬어서
병사들 스트레스도 풀겸 잘 시행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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