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연설장면...
아이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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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3:12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제작되어 1940년에 개봉한 영화
찰리 채플린은 실제로 유대인 수용소가 존재하는줄 전혀 몰랐다.
그저 예술인의 상상력으로 영화 속의 수용소를 집어넣은 것인데 현실로 존재하고 있었을 뿐.
실제로 채플린은 만약 자신이 나치 수용소의 실상을 제대로 알았다면 희화화한 이 영화를 제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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