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뻘소리]
그렇게 말하면 할말 없긴 하네요
오대기 자체가 어떤 상황이든 5분안에 출동할수 있게 만들어놓은거니까
근데 안그래도 상시대기 상태로 활동복 환복도 못하고 군복 입은 상태로 자야하는 스트레스 정도가 심한상태의 병사들에게 한밤에 상황 울리는건 좀 심했다고 봐서 혼낸거 같아요
[@발라모굴라스]
저도 오대기 해봤는데 취침 한시간뒤에도 걸려봤고
물적시고 샴푸 머리에 뿌렸을때도 걸려봤고 너무하다 싶은 상황에 거는 당직사령들 많이 겪어 봤어요
근데 전 그게 맞다고 봐요 , 하는 입장은 거지같지만 그러라고 오대기가 있는거니깐
근데 신임소위가 비상걸수있나요? 저흰 당직사령만 권한 있었는데
저희 신임소위들은 오대기소대장이라고 해서 같이 군복 못벗고 같이 생활했는데 ㅋㅋ 그래서 개불쌍했는데 ㅋㅋ
[@발라모굴라스]
난 하루에 적포탄낙하 8번 국지도발상황 2번 걸려봄 차단진지까지 뛰어서 2km였는데 왕복 4km 방탄복에 k3 감시장비 공격군장 다메고 두 번 왕복함. 그 때 겨울이라
공격군장 ㅈㄴ 무거울때였는데 ㅅㅂ 그러고 당일 체단시간에 3km 뜀걸음하고 공격군장 뜀걸음 5km함. 참고로 그지랄하고서 개인정비시간~취침시간 익일 6시까지 적포탄낙하가 6번걸림. 두 번은 낮에 걸렸던거고.
갓 들어온 이등병 이거 겪고 울면서 지오피 못하겠다고 내려갔었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