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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케찹머겅  
깍두기 시킨담에 깍두기 괴롭히면 야 얘 깍두기라고오오오 이랫던거 같야
BEST 2 천우희  
깍두기라고도 안부르게 됐었지않음?ㅋㅋㅋ 걍 대충 갈라서 편먹고 밸런스 안맞으먼 계속 조정하고 그러다 해질녘 즈음에 밥 먹으러 집가고 만화보다가 엄마한테 리모컨 뺏겨서 드라마보고 ㅋㅋㅋ
29 Comments
천우희 2020.11.08 01:53  
깍두기라고도 안부르게 됐었지않음?ㅋㅋㅋ 걍 대충 갈라서 편먹고 밸런스 안맞으먼 계속 조정하고 그러다 해질녘 즈음에 밥 먹으러 집가고 만화보다가 엄마한테 리모컨 뺏겨서 드라마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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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다 2020.11.08 12:41  
[@천우희] 티비에 리모컨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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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yed 2020.11.08 02:01  
진짜 옛날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동생들 껴서 놀면 너 깍두기해 이랬었는데ㅎㅎ 그 때도 왜 깍두기라 했었는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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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2020.11.08 02:02  
어렸을때 참 순수했지
늦게들어오시는 친구 부모님있으면 친구집가서 밥먹고 놀고있다가 집가고
지금은 뭐하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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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0.11.08 02:08  
깍두기 시킨담에 깍두기 괴롭히면 야 얘 깍두기라고오오오 이랫던거 같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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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2020.11.08 12:00  
[@케찹머겅] 갑자기 여러 생각이 드는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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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팼어 2020.11.11 00:52  
[@자음] 저당시에는 괴롭힘의 의미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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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김치찌개 2020.11.08 02:10  
우리는 감자라고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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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콘다 2020.11.08 12:20  
[@평범한김치찌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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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20.11.08 02:12  
저땐 7살먹은 애나 18살먹은 놈들이나 서로 줘패고 상하관계만들었으니까 왕따가 없었지.
꼬봉짓 다시키면서 친구라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아주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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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 2020.11.08 02:21  
깍두기가 있을 시절도
왕따라는 명칭만 없었을뿐 따돌림은 당연히 있었지 뭐
깍두기는 동생이나 몸이 약해서 동등하게 같이 놀이에 참가하기 힘든 친구들은 배려한거고
그 깍두기 역할에도 낄 수 없는 애들이 그 시절에 왕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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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0.11.08 02:59  
97년생인데 나 어렸을때도 깍두기 있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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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0.11.08 03:24  
얼음땡 할때 술래가 깍두기는 너무 심하게 노리지 않는게 국룰이었지
가끔 눈치없이 깍두기 잡고 술래 안할라고 하는애들 있으면 "왜 깍두기 괴립히냐고" ㅈㄴ 꼽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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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999 2020.11.08 04:58  
우리 동네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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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깨비 2020.11.08 06:07  
울동네 깎뚜기는 제일 어린애들이었는데 같이 놀긴 애매한 어린애들 껴주는 관습(?)이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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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욍 2020.11.08 06:29  
나 어릴때도 유독 신체능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나이가 어려서 같이 놀기 어려운 애도 깍두기로 끼워줬지ㅋㅋ 예를 들면 술래잡기를 해도 깍두기는 잡아도 바로 풀어주고 술래는 안시키고 그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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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진초등학교 2020.11.08 07:53  
친구들끼리놀때 친구 동생이 같이 놀자고하면 깍두기로 껴주고 그랬지

형들따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게 귀엽기도했고 형아 친구들이 안놀아준다고 울면서 엄마한테 일르면 혼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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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표 2020.11.08 10:58  
놀이터에서 탈출 할때가 깍두기가 제일 형평성이 좋았지
술래는 눈 감고 찾고 깍두기를 잡으면 속고 속였다는 쾌감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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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집 2020.11.08 11:17  
이혼한집아이 배척하고
장애가진 아이 바보라고 손가락질하고 같이놀면 장애인된다고 못놀게한 시대였는데 뭔 왕따가 없어 없기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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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11.08 11:32  
놀이터에서 항상 놀고있으면 매일 저녁에 아버지 퇴근하실때 이름부르면 같이들어가고 그랬는데 아버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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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2020.11.08 11:38  
미담 파괴하자면 ㅋㅋㅋㅋ 친한애들끼리 수 안맞아서 깍두기 하는 경우에는 악용하는 사례도 빈번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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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11.08 11:48  
친구가 데리고 온 동생이 보통 깍두기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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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11.08 11:56  
깍두기 개같은 포지션임, 술래안하면서 지만 즐기고, 딴지걸면 깍두기로 면책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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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탐 2020.11.08 12:11  
알뿐만아니라 내가 깍두기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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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20.11.08 12:42  
깍뚜기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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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11.08 13:05  
깍두기가 밸런스 메이커였음ㅋㅋ
살짝 유리하다 싶으면 반대편가서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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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팼어 2020.11.11 00:54  
[@개붕] 우린 동네 축구할때 깍두기는 이편 저편도 아니였음 ㅋㅋㅋ 그냥 지고있는 쪽이 깍두기편 ㅋㅋㅋ
엠봉일구핫 2020.11.08 13:49  
깍두기는 국룰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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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0.11.08 13:51  
우리는 꼽사리라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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