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랑단]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이해는 된다구
문제는 실현방안이지.
누구나 납득할수 있는 공정한 기준마련.
그게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준 마련이
어렵잖아? 대다수의 동의도 구하기 어렵고.
님 말대로 되려면 징병제로서는 안되고 모병제로 가야지 가능할건데 그 또한 법으로가능한거니까 대다수의 동의가 필요하겠지.
섣불리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일 수가 없다고 봐.
님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런 제도의 필요성이 점점 커진다면 국민적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그때 가능하겠지.
여기서 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은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상류층 계층입니다. 그들은 군대를 쉽게 빼죠. 생각하면 뭔가 ㅈㄴ ㅈ같지 않습니까?
나라와 세력가가 손잡고 있으니 분명 비리겠죠? 이게 젤 문제라고 봅니다. 이 나라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많이 못 봅니다.
역사는 돌고 돕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나라 꼴 망할 때 더 두드러 지죠.
가끔 뉴스댓글에도 우스개소리로 '흥민아 1억만줘라 너대신 군대한번 더갔다올게' 하잖아
손흥민 2년치 연봉이면 100억도 넘을텐데 2년동안 그냥 월 2~30만원씩 주고 50만군인에 +1특급전사 하는데 맞나싶다
어차피 군대가면 2년동안 돈못벌꺼니까 대신 군대오지말고 100억을 받아서 전투기 사는데 보태던가 자주포를 한대라도 더 사는게 국방에 보탬되는거 아닌가 생각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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