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마음 아는데 회사사람들한테 자기 외로움 좀 잡아달랍시고 계속 붙들면 안돼;;그게 꼰대야;;
나도 그래서 그냥 혼자 풀어;;포장마차에서 혼술 하는거 보끄러운일 아님ㅇㅇ
나도 봉구비어에서 혼자만 가는데 단골이라고 가끔 소스도 공짜로 주고 치즈스틱도 공짜로 줌 하긴 뭐 이건 사족이고
그러니까 결론은 남한테 앵기면 안돼 그냥 혼자 삭히는수밖에ㅜㅜ
참;;슬프네 저게 우리아빠일수도 있지;;
[@몽키디루피]
ㅇㅈ 나도 일할 때 타지에서 와서 친구
없다고 맨날 우리보고 술먹자 하는 형
있었는데 안쓰러운건 알겠는데 그건 그거고
친하지도 않은데 계속 술자리 가는 거 진짜
짜증나는 일임
개집에 아재들 많아서 이 댓에 비추 박히는거
같은데 제발 밖에서는 그러지 말기를
[@날아간다]
내 이럴줄 알았다ㅋㅋ
솔직히 제정신이라면 알고 있을걸 자기 외롭다고 다른사람 붙잡는게 얼마나 꼰대짓인지ㅋㅋ
특히 그게 상하관계라면 거절할수 없지ㅋㅋ그리고 뒤에서 존나 까이겄지ㅋㅋ
외로운건 알겠는데 꼰대처럼 그러지말구 걍 혼자 삭히라는거지;;욕 먹는 짓이야;;
너는 잘 알구나ㅋㅋ그래 이건 당해본 사람은 충분히 공감하더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