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짋왕]
그게 아니지 몰랐던 사람들한테 얘기할 때 원래는 어원이 단기 4288년이라 1955년도가 쌍팔년도고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88년으로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설명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 그랬냐고 몰랐네 하는 반응이겠지. 이렇게 설명해주는데도 병신거리는 애들이 이상한거고
사람들한테 쌍팔년도 원래 55년이라고 88년인줄 아는 사람들 대놓고 병신취급하면 욕처먹는게 당연하지. 몰랐던 사람들 기분나쁘지 않게 알려주는건 당연한거 아님? 이건 사람간의 대화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절이고 스킬인데
[@개짋왕]
굳이 노력까지 하고싶진 않은데 ㅋㅋㅋ
난 쌍팔년도가 1988년인 줄 알았던 ㅂㅅ임. 근데 이거 보고 아~ 그렇구나. 몰랐던거 알아가네 하고 넘어가는거.
내가 댓글달 때만 해도 걍 너 멘트하나 보고 단건데 ㅋㅋㅋㅋ 비추 꽤나 마니 박혔네 ㅋㅋㅋ 그냥 튀어ㅋㅋㅋㅋ 어쩌다가 너가 눈 두개인 병신이 됐어. 너 말대로 걍 눈한개인척하고 넘어가 ㅋㅋㅋㅋㅋ
[@냥집넷]
위에 개짊왕인가 뭔가하는 분이랑 같은 맥락으로 말씀하셔서 여기다가 답변달겠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써서 언어의 의미가 변화하는 경우를 이해 못 하는게 아니라.. 본문에서보면
엄연히 "6.25 전쟁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팍팍한 시기를 자조적으로 표현한 단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부분인데
단순히 88년도라고 불리는게 같다고해서 현대에 들어 굳어진 표현으로 치부해도되는게 아니죠...
이게 무슨 짜장면 자장면처럼 같은 재화를 발음하는 방식을 인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서기 1988 년도가 6.25 전쟁이랑 뭔상관입니까?
절충해서 "구식"이나 "낡은 것"을 명하는 이유로 가져다 붙이기도 1988은 너무 뜬금없는거 아닌가?
뻔히 전후 상황인 1955년에 대한 표현이라고 구구절절 설명해줘도 이런식으로 둘다맞음 이러는거 보면
여기에 몇몇은 진짜 소통불능의 수준인거 같음
[@ㅇㅇ]
형 이게 그렇게 발암이라그래서 도대체 사전적 의미는 왜자꾸 찾는거야 저게 어디 사전에 나오는데 그래서? 형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 쌍팔년도를 몇년도로 알고있는지
그리고 지금 벌써 세번째 말하는데 어차피 다른사람들은 댓글 일일히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을거 알고있지만
난 수년전부터 쌍팔년도를 1955년으로 알고있었고 사실상 대부분 사람들이 쌍팔년도를 1988년으로 알고있으니 이게 의미가 변한다 라는말이 하고싶은거야
대부분 사람들은 서기고 단기고 625고간에 관심없고 쌍팔년도가 88년도인줄알아
형이 그렇게 구구절절 일일히 설명해주기 전까지는
도대체 쌍팔년도가 625랑 뭔 상관인지 알게뭐람? 안그래 형? 난 그렇게 사전에도 없는 말 사전적 의미 찾고싶지 않고 사람들이 쓰는대로 쓸 뿐이야
지금 형 적은 내용들이 다소 논점에서 벗어난거 같은데 그런 내용은 형이 국립국어원에 항의해야할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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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믿겠네
사람들한테 쌍팔년도 원래 55년이라고 88년인줄 아는 사람들 대놓고 병신취급하면 욕처먹는게 당연하지. 몰랐던 사람들 기분나쁘지 않게 알려주는건 당연한거 아님? 이건 사람간의 대화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절이고 스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