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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콘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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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런사람들이면 패키지가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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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윤태진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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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패키지가면 가이드한테 ㅈㄴ 하소연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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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플랑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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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존나 맞는 말이긴 한데 저걸 불만으로 생각할거면 애초에 여행을 갔으면 안되지 ㅋㅋ 여행은 그돈씨 나오는 순간 즐거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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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콘샐 2023.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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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런사람들이면 패키지가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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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2023.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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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패키지가면 가이드한테 ㅈㄴ 하소연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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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으에으에엥 2023.05.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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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내내 현지식만 먹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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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2023.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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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으에으에엥] ㄹㅇ 입에 안 맞을 게 뻔히 예상됐는데, 계획 짠 애가 80퍼 잘못햇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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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2023.05.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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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부모님 모시고 간거니깐 컵라면이랑 김치 정도는 준비했으면 좋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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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3.05.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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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으에으에엥] 가능한 줄 알았다
작년에 밀라노 10일 정도 다녀왓는데
씨팔거 첫날 첫끼를 파스타 + 무슨 생선요리 ( 앞에서 가시,뼈 발라주느 퍼포먼스해줌) + 피자 먹었는데
존나 짜고 존나 기름짐
그래서 처음에 아..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이 개새끼들 했는데
저녁먹으러가니까 똑같이 짜고 느끼함

진짜 많은 나라를 다녀봣는데
내가 한식을 찾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함..

더 열받는건 컵라면 같은것도 현지화 해서 나오는지라
한개도 안맵고.. 밍숭맹숭..

본인은 태국 한달 있으면서 한끼도 한식 먹은적 없는 전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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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 2023.05.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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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싸와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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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3.05.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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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식이랑 여행가고 싶었던 것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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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23.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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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글만봐도 피곤
엄마랑 동생이랑 제주도여행가는데 내가다계획하고 하는데 진짜 글처럼 투덜투덜 피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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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2023.05.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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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존나 맞는 말이긴 한데 저걸 불만으로 생각할거면 애초에 여행을 갔으면 안되지 ㅋㅋ 여행은 그돈씨 나오는 순간 즐거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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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2023.05.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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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ㅋㅋㅋ맞음. 그돈씨 나올거면 그냥 여행못감. ㅋㅋㅋ
한국만 해도 관광지가면 같은메뉴 올려치기 많이있고 해외는 특히 더 심한데 ㅋㅋㅋ
관광객 삥 뜯어야하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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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골프잘치고싶다 2023.05.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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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ㅋㅋㅋㅋ
에펠탑가니 비둘기 난장판이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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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랄팤 2023.05.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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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다녀본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부모님은 중국 여행이나 보내드려야함
항상 어딜가든 하시는 말씀이 중국 패키지여행이랑 비교를 하심 ㅡㅡ;;
중국은 이것보다 더 크더라 중국에는 이것보다 더 좋더라 하면서
이런걸 보면 어르신들은 웅장하고 자연경치 독특하고 이런걸 선호하는거 같음
이쁘고 느낌있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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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2023.05.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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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랄팤] 이거 ㄹㅇ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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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킴 2023.05.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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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패키지 가더라도 똑같이 나왔을 말들일거 같은데?
그리고 막상 저렇게 불평하더라도
돌아와서 친구분들한테 똑같이
유럽 뭐 별로 볼거 없더라~ 하면서도
내심 자식이 유럽여행 시켜줬다고 뿌듯해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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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3.05.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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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환상을 가지고 계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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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23.05.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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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큰거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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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3.05.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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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돈아깝고 입맛대로 먹고 싶으면 해외를 가면 앙댐...
문화가 다르고 환율이 다른 나라를 가서는 왜 자기 편한대로 하고 싶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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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앤 2023.05.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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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 문화 경험하고 받아들일 맘이 없으신거같은데 휴양지나 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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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3.05.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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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서 게장이 그냥 그렇네 뭐 별거없네~~
하물며 해외를?ㅋㅋㅋㅋㅋ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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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카 2023.05.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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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해외여행은 무조건 패키지임.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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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2023.05.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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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글쓴이도 내가 보기엔 그닥 좋지 않아보임. 부모님께 효도하는 셈치고 여행 갔다더니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했지 부모님 생각은 안했네. 유럽까지 와서 한식당 가는 거 이해 못하는 건 본인 기준이지 부모님 입맛 안맞을 건 왜 생각 안하는지? 정말로 부모님을 생각했다면 계획을 저렇게 자기 생각 기준으로 짜진 않았을 듯. 저 정도면 부모님이 평소에 뭘 좋아하시는지도 모르는 듯한데 글쓴이가 과연 진심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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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23.05.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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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님하고 여행가는건 효도 시켜드리러 가는거임
애초에 즐길 생각으로 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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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누나 2023.05.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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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장구쳐드리면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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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2023.05.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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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도 없고 가본 적은 더더욱 없고
여행이 뭔지고 모르면
어쩔 수 없지
부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간다
표현이 잘못됐지만서도
그게 어르신들 스타일인걸 우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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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3.05.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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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컵라면은 못참지.

근데 부모님 세대라서가 아니라
처음 유럽 가면 음식이 짜고 디저트는 너무 달고해서 좀 당황하는건 맞지 않나?
글 읽어보면 글쓴이는 좀 다녀본거 같은데,
부모가 애지중지 키워줘서 자기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살면서 부모님은 한번도 못가 본 해외여행 그거 불평 좀 들어주는게 그렇게 동네방네 다 알릴 정도로 못할 짓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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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2023.05.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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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애기일 때 여행가서 부모님은 얼마나 더 고생했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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