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조율해야 될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파트에 장애인자리 동마다 3~4개씩 있는데
밤 9~10시에도 자리가 1~2개가 남아있다...
대면 안되니깐 안대고 멀~리까지 가서 대고 오는데...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 입주할때 관리사무소에서 등록? 확인? 같은거 하는데 장애인 차량 확인해서 동마다 자리 개수 조절했으면 좋겠다.
원래 주택에 살다가 결혼하고 아파트로 이사온 초반에는
장애인 주차 구역 위반 차량 신고 많이 했음.
살다보니 주차난이 너무 심한걸 느끼고 난 이후로는 딱히 신고는 안 함.
근데 웃긴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위반으로 주차하는 차들은 딱 정해져있음
꼭 주차하는 놈들만 주차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신고할까 생각하다가 요즘은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