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들을 첫째오빠 둘째오빠로 부르는 설정도 일년에 몇 번 안보는 친척오빠에 대한 애정에 설득력을 주고싶어 친오빠와 친척오빠 호칭을 애매하게 해서 친밀감을 넣으려는 듯한 의도로 보이고...
빈소에가서 ‘오빠가 거기 왜있어’라든지 “싫어!!“라며 우는 대사도 자기의 감정이나, 실재한 대사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대사를 가져다 붙인 느낌이라 현실성 전혀 없어 확 깸. 더구나 저상황에서의 ‘싫어’는 일본에서나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라 되게 어색함. 대체 누가 저기서 저러냐....억지로 설정잡은 대사 티가 나고...
‘비교적 좀 친했던’ 친척오빠의 죽음을 감동소재로 소비하려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기분 나쁨. 차라리 아예 픽션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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