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 지인이 4천만원 현금으로 주니 '선물'인줄 알았다.jpg
승부조작 브로커한테
20만위안(4000만원)을 받긴 했는데
서로 선물 자주 주고 받고
가족끼리도 친한 사이다
얼마 전에 내가 큰 금액의 선물을
그 사람 축구 교실에 준 적도 있다
큰 돈을 벌다버니 20만위안(4000만원)이
큰 금액이라 생각을 못했고
그냥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돈이라 생각했다
승부조작범한테 돈받음.
대가성은 없었음. "내가 이기면 팀에서 16만 받는데 20만위안 받고 조작해줬겠냐?"
공안한테 고통받았다. 공안한테 자백하긴했는데, 그건 강압때문이었다.
요약
그 사람이 승부조작범이었지만 서로 도와주고 돕는 사이라서 그냥 '선의' 인줄 알았다.
에이전트 : 손준호 선수가 화폐단위를 좀 헷갈린 것 같다. (4천만원은 내가 생각해도 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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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축구 그만해라.
전북이 손준호를 버린 줄 알었더니,
데리고 간 수원이 바보였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