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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찔러봤단말 안믿은 친구 목 그었지만 살인미수 무죄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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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고등학교 동창

중학교 때 사람 칼로 찔러봤다 썰 품

응 안 믿어 시전

편의점에서 칼 사서 목 21cm 그음

 

검찰은 살인미수 주장

 

둘은 지난 10년간 매달 2~3회씩 만나던 친구

사건 이후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취해서 그런 거잖아. 얼굴 안 그은 게 어디야. 좋게 좋게 처리됐으면 좋겠어. 안 죽었잖아' 라고 문자보내고

가해자는 '살아서 고맙다'라고 답장한걸 감안

 

살인미수는 무죄

특수폭행으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

 

이런게 찐친인가...?



Best Comment

BEST 1 이중구  
목을 그었는데 용서??
11 Comments
라이언 2023.04.27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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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3.04.27 14:12  
아니 뭐.... 피해자가 선처나 합의보면 맞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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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3.04.27 14:17  
목을 그었는데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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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23.04.27 14:56  
[@이중구] 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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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EV 2023.04.27 14:24  
21센치?? 내목 지금 줄자로 21센치 재보니까 목둘레의 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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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2023.04.27 14:44  
피해자가 나와서 증언한것도 아니고 문자로만 봐서 감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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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23.04.27 15: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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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3.04.27 17:46  
깊게는 안그었나보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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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하루 2023.04.27 20:23  
폰가져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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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2023.04.27 21:26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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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니체2 2023.04.27 21:30  
이미 친한 사이라 신상정보 다 알고있어서
도망도 못치고 도망쳐봤자 자기 인생 꼬이는거

감옥 가봤자 몇개월 살고 나오면 그 뒤는 칼찌100%라는 계산이 나와서 저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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