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생경민]
다시 보니 글이 있네^^
아까 못봤네
댓글이 다섯개나 달렸어
여러분 아까 제가 사진을 보고
글은 다 못봤어요. 너무 빨리 넘겼나봐요
이제 알았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각자 생업에 종사해 주세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요.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할거구요.
앞으로는 더 중요한 게시물에 댓글을 다셔도 좋습니다.
한두개만 달아도 알람떠서 알수 있게 개집 시스템이 참 잘 갖추어져 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든 분들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트월킹]
실수 내용에 비해서
사회의 관심이 하루종일 좀 과하다고나 할까 하는 느낌이어서
댓글 달았구요
그동안 성실과 신의로 개집생활을 해왔는데 그것이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평범하게 살아온 제가 최근의 양예원이나 맛전문가님정도 되는 관심을 받은것 같아 한편으로는 멋적게 자랑스럽기도 하고요.
3대가 먹을 욕을 다먹은것같아 제 정자들한테도 미안하구요, 물려주신 고운 눈을 써먹지 못하고 동태눈깔이 되어버려 부모님께도 죄송합니다.
다음에 댓글을 잘못달면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려야 겠어요.
바로 한강수온예보 어플 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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