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임마]
농구에서 덩크는 확실한 득점 루트 + 볼거리라는 점이고
사포는 효율성 똥망 스킬 탑오브 탑 + 볼거리
차라리 라보나를 시도하면 몰라
사포는 네이마르처럼 할꺼 다 해놓고
상대 열받게하는 용도 말고는 경기에 일절 도움 없는듯,
물론 그런 의도가 비매너이긴 하지만 페페가 더럽게 플레이하는게 결국 상대 멘탈자극제로 팀에 기여하듯이 이기는 경기를 위한 플레이 기준임..
국대면 효율과 볼거리 둘다 가질 수 있는 플레이를 생각해야지.. 저건 걍 성공했어도 겉멋으로 생각됨
국제대회인 만큼, 경기를 이기는 것 만한 볼거리는 없다 본다
[@머임마]
농구는 덩크 할 능력 되면 레이업이나 다른 필드샷 시도보다 덩크가 나음
혹시나 모를 삑사리도 없고 깔끔하게 2점 득점하는 루트인데다
팬서비스 측면에서도 좋고 화제성도 좋고 풀패키지라서
고효율 득점루트이자 멋까지 챙길 수 있는 수단인거지
저런 개 효율은 커녕 쓸모짝도 없는 병1신 짓거리랑 전혀 달러
[@머임마]
국가 대항전에서 사포는 무조건 까임
1. 압도적인 실력차에서 사포 > 상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개매너
2. 비슷한 실력에서 사포 > 주목 받고 싶어하는 미친놈
3. 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포 > 승패를 포기하고 그저 개인기나 연습하는 미친놈
네이마르가 1번 상황이었지.
여기에 실패를 했기 때문에 더 까임.
Best Comment
활용도가 떨어지는걸 상대방에게 했다는건 상대를 수준 이하로 본다는 거니까
근데 문제는 사포도 실패했고 경기력도 ㅈ망이였음
그래서 겉멋이 확실함
국내리그도 아니고 국제대회에서 1:0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약팀 상대하면서 압도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왜 욕을 먹나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