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낭인]
6·25전쟁 때 남북한 간에 전투가 있었고 (송환된 유해는) 북한 지역에서 전사하신 분들의 유해입니다. 이 분들을 북한으로부터 받은 게 아니라 미국이 유해송환을 96부터 2005년까지 500여 구 정도 송환을 했는데. 그 중 정밀검사를 해보니 미군이 아닌 유해도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한미 간에 정밀 감식을 해본 결과 한국군으로 판명이 나서 국군의 날을 맞아 미국으로부터 성남 서울공항으로 들어온 겁니다. 96년부터 2005년까지 북한으로부터 받은 유해 중 64위인데요. (한국전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라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도 얘기하셨죠. 중국군이 밀려올 때 목숨 걸고 지켰는데 그 중 한국군도 꽤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평안남도 개천 지역에서도 발굴한 유해도 하와이로부터 돌아와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성남 공항에 나가서 참전용사들과도 악수하고, 일일이 유해에 기장도 수여하는 행사를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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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남북한 간에 전투가 있었고 (송환된 유해는) 북한 지역에서 전사하신 분들의 유해입니다. 이 분들을 북한으로부터 받은 게 아니라 미국이 유해송환을 96부터 2005년까지 500여 구 정도 송환을 했는데. 그 중 정밀검사를 해보니 미군이 아닌 유해도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한미 간에 정밀 감식을 해본 결과 한국군으로 판명이 나서 국군의 날을 맞아 미국으로부터 성남 서울공항으로 들어온 겁니다. 96년부터 2005년까지 북한으로부터 받은 유해 중 64위인데요. (한국전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라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도 얘기하셨죠. 중국군이 밀려올 때 목숨 걸고 지켰는데 그 중 한국군도 꽤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평안남도 개천 지역에서도 발굴한 유해도 하와이로부터 돌아와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성남 공항에 나가서 참전용사들과도 악수하고, 일일이 유해에 기장도 수여하는 행사를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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