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쩡쑤 (203.♡.136.19) 유머 17 2942 23 1 2018.08.23 14:04 무서운 병 치매 23 이전글 : 지하철 공익하다 겪은 ssul 다음글 : 헤어진 후 잘된 남편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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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매로 정신이 없는데 가끔 정신이 돌아올 때 딱 그때가 진짜 본인포함 주변인 죽는게 나을정도로 힘듦
그리고 치매여도 자식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뭐 이런 비슷한 것들로 고집부릴때도 가슴 미어짐
우리 아빠 살면서 우는거 두번봤는데 할아버지가 잠깐 정신돌아와서 아빠 알아봤을때랑 돌아가셨을 때임
우리 부모님 제발 치매만 안걸리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