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가게 여종업원 실험카메라
실험카메라 내용은 먼저 라면 가게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남자 손님의 주문을 받음
그러면 거유 여종업원이 가슴을 출렁거리며
다이나믹하게 면발의 물을 털어냄
도리
그리고 여종업원은
"손님 면발의 물을 더 털어낼까요?" 라고 물어본다
이 때, 남자 손님이
여자종업원의 출렁이는 가슴을 더 보기위해
그래달라고 할 지를 관찰하는 내용
남자 손님이 들어오고 관찰 시작
손님은 간장라면으로 주문함
그러자 남자 점장이 이번에 들어온 신입 여종업원이
직접 라면을 만들어줘도 되는 지 물어본다
손님 : "앗! 좋아요!"
그리고 남자 점장은 나가버림. 둘만 남은 상황
여종업원 : 최선을 다해 마음을 담아 만들게요
손님 : 네!
말도 이쁘게 하는 스시녀
이윽고 면이 다 삶아지고
여종업원은 손님에게 자기가 오늘 처음이라
물기를 어느정도 털어내야 적당한 지 알려달라고 함
여종업원 : 그럼 해볼게요~
호옹이
처음엔 꿈인 지 생신 지 분간이 안가서 멍 하다가
인중이 늘어나며 기쁨을 감출 수가 없음
누가봐도 충분히 물을 털어내고 나서
여종업원 : 이 정도면 된 건가?
여종업원 : 손님 이거 물을 더 털어내야 할까요?
손님 대답은?
손님 : 아직 물기를 더 털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을 더 빼달라고 바로 대답
여종업원 : 네 그럼 더 해볼게요!
ㅋㅋㅋ
여종업원 : 손님 저 잘하고 있나요?
손님 : 이야 정말... 최고에요!
이걸 또 한참 해서 이젠 물기는 커녕 면발이 말라가는 상황
여종업원 : 손님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할까요?
손님 : 그럼 앞으로... 한 다섯번!
여종업원 : 같이 카운트 세주세요!
손님 : 앗 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숫자를 세며 마지막 출렁임을 뇌에 새기려는 듯한 손님
라면을 내줬으나 물론 면발은 떡이 됨
여종업원 : 손님 맛있으세요?
손님 : 맛있네요
손님에게 있어서 맛은 둘 째 치고
이미 최고의 라면이 된 시점에서
실험카메라 종료
이게 뭐지. 당황해서 면발을 집은 채로 굳음
거유 여종업원이 물기를 털어낼지 말지를 물어봤을 때
어떻게 반응할 지를 관찰하는 실험이었어요
앗! 저 털라고 했었잖아요?
으악~!! 이거 뭐야!! TV 나가면 안되는데!!
우와 이거 창피하네요!
스태프 : 왜 면발을 털어내라고 했나요?
손님 :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서요
손님 : 엄청나게 그~... 훗
손님 : 출렁이고 있으셔서...
지금까지 라면가게 거유 여종업원이 면발을 털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남자 손님은 면이 떡이되든 말든
면발을 털게 한다는 것을 알게된 유익한 실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