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drh13]
위에 파계승 뭔소리여...아님
에드먼즈는 먼저 선발대로 떠난 브랜드의 남친임
영화 중반에 보면 브랜드(앤 해서웨이)가 남친인 에드먼즈가 가 있는 행성에 갈 것을 주장하는 장면이 나옴 이때 쿠퍼(남자주인공)가 그곳은 신호가 끊겼으니 갈 수 없다고 반대하고 맷데이먼이 있는 만 행성으로 진로를 변경한거임
나중에 블랙홀에서 브랜드가 쿠퍼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혼자 에드먼즈가 살아있을꺼라고 믿은 행성으로 간건데 그땐 이미 에드먼즈가 죽은지 70년 후라는 거임
[@ehdrh13]
위에 파계승 뭔소리여...아님
에드먼즈는 먼저 선발대로 떠난 브랜드의 남친임
영화 중반에 보면 브랜드(앤 해서웨이)가 남친인 에드먼즈가 가 있는 행성에 갈 것을 주장하는 장면이 나옴 이때 쿠퍼(남자주인공)가 그곳은 신호가 끊겼으니 갈 수 없다고 반대하고 맷데이먼이 있는 만 행성으로 진로를 변경한거임
나중에 블랙홀에서 브랜드가 쿠퍼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혼자 에드먼즈가 살아있을꺼라고 믿은 행성으로 간건데 그땐 이미 에드먼즈가 죽은지 70년 후라는 거임
[@엠보오옹]
ㅋㅋㅋㅋㅋㅋ
주제가 뻔하다는 개인 생각으로, 뻔한 주제로 만든 영화는 안좋은 영화다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뻔한 생각이고 꽉 막힌거 아님? 무엇보다도 공부 운운하면서 오만하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네 생각과 의견에 대한 점수는 아주 낮지.
네 말대로라면 모든 로맨스 영화는 다 진부하고 재미없음.
우주탈출이라는 클래식한 주제를 어떻게 풀어냈느냐를 봐야지, 플롯이 단순하다고 힘이 없는게 아니고, 같은 주제라도 기시감이 들지 않는다면 가치가 높게 평가 받아야지 그래비티가 그렇고,
수많은 평론가들이 괜히 칭찬한게 아님.
오히려 단순한하고 다 아는 주제이기에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다는건 엄청 진보적인 잘 만든 영화임.
영화의 평가에 있어서 취향은 개인의 영역으로 구분되어야함.
개인의 취향을 객관적인 것처럼 의견제시하다가, 취향이라면서 내빼는 것은는 논의에서 아주 폭력적 태도이고 무지한거임.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자격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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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즈는 먼저 선발대로 떠난 브랜드의 남친임
영화 중반에 보면 브랜드(앤 해서웨이)가 남친인 에드먼즈가 가 있는 행성에 갈 것을 주장하는 장면이 나옴 이때 쿠퍼(남자주인공)가 그곳은 신호가 끊겼으니 갈 수 없다고 반대하고 맷데이먼이 있는 만 행성으로 진로를 변경한거임
나중에 블랙홀에서 브랜드가 쿠퍼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혼자 에드먼즈가 살아있을꺼라고 믿은 행성으로 간건데 그땐 이미 에드먼즈가 죽은지 70년 후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