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그게 칼럼니스트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아메리칸 셰프에서도 나오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당신은 몇 십년간의 개고생과 노력으로 만든 나의 성과물을 단 몇줄로 망쳐놨다고 그러니 이렇게 답합니다
그게 내가 하는 일 중 하나라고.
라따뚜이에서도 안톤이고가 비슷한 말 하구요.
황교익 저 사람 말들이 진실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태도는 님이 말한대로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을 맛이 없다 수준에서 끝내면 덜할텐데
저 새끼는 꼭 맛있다고 착각하는거다 착각하는 이유는 먹는 사람들이 덜 배웠기 때문이다
이 따위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게 문제야
저번에 유시민한테 전라도 음식 맛있다니까
이쯤되면 안타까워요 맛있는 거 못 먹고 자랐는지 이 지랄
맛에 대한 선민의식이라도 있는지 지가 전국민을 계몽시켜줘야한다는 오만함에 시로잡힌 듯
아무 근거도없이 애정결핍이니 뭐니 ㅋㅋㅋ 아니 그냥 칼럼리스트면은 그냥 적당한 비판과 질책 그리고 장단점(?)같은거를 써야지 ㅋㅋㅋ일방적으로 비판하네 남잘되면 배아픈거?? 그런 심보로 글쓴거 밖에 안보이는데...나도 저사람 방송 나오는거 처음엔 좀 봤엇는데 볼때마다 뭔가 항상 비판적이고 불편하고 그럼 자기 의지나 생각들이 너무 틀에 고정되어있는 사람인듯. 쉽게 말하면 꼰대마인드 같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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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 하는 말에는 존중이 없다
젊은이들에게도 실례되는 말을 했고 백종원에게도 실례되는 말을 했다
지가 뭘 안다고 일반화로 싸잡아서 그럴듯한 말로 사람들을 평가해
남의 의견을 아니다, 틀렸다로 일관 하면서 자신의 주장만 주장하는건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