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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든 사람 보면 도망가야 하는 이유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46 9905 21 1 2018.10.28 23:38

(고무나이프로 진행한 실험임)

그냥 보기엔 흑인이 피지컬이 그냥 더 좋은 것 같지만
흑인은 일반인이고 백인은 숙련된 시스테마 조교임.
고무나이프라 저 정도 저항이 가능하지
무술에서 칼 쳐내고 손목 잡고 하는 건 판타지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시스테마는 러시아 종합격투체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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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omments

맹구 2018.10.28 23:39 119.♡.199.249

와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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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10.28 23:40 39.♡.59.57

밑에 막고라는 여자는 칼 들고 오는걸 막아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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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바 2018.10.28 23:43 180.♡.55.98

[@인조인간18호] http://www.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143389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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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슥사슥삭슥삭 2018.10.28 23:52 59.♡.230.182

[@다우바] 여자 머리 깨알탈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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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10.29 00:03 39.♡.59.57

[@다우바] 와 소름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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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10.29 00:12 220.♡.252.156

[@다우바] 저런 사고방식이면 남자는 도망 못치면 죽지만

여자는 위험한 순간에 스섹 한번하자 라고 제의하면 살수있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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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10.28 23:43 1.♡.218.42

[@인조인간18호] 네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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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10.29 00:03 39.♡.59.57

[@우넘]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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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18.10.29 00:20 49.♡.10.105

[@인조인간18호] 저여자 어디서봤다 했는데 그 똥파리인가 거기나온 여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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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2018.10.28 23:40 115.♡.244.98

칼이 몸에서 빠져나갈 때 힘도 같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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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링 2018.10.28 23:40 211.♡.185.229

시스테마 조교도 저렇다니... 걍 죽겠다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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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2018.10.28 23:43 211.♡.117.43

근데 왜 흑인이 더 조교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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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8.10.28 23:46 203.♡.221.1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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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2018.10.28 23:47 122.♡.151.234

칼은 시발 스쳐도 치명상인데 막긴 뭘 막아 씨발년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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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28 23:49 211.♡.86.136

찔릴때 배에 힘을 빡 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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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8.10.28 23:49 1.♡.27.127

그래도 너무 한정적인 공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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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2018.10.28 23:56 122.♡.151.234

[@하지원] 그럼 저기서 맨몸으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칼들고 미친듯이 달려오는거 다리라도 걸어서 자빠트리고 칼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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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8.10.29 00:23 1.♡.27.127

[@수색] 그래도 피할수있는 범위가 너무 한정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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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igious 2018.10.29 03:07 221.♡.83.239

[@하지원] 범죄자가 나 칼 여기있고 지금 들어가요 하진 않을것같은데.. 찌를 마음이 있으면 순식간에 피해자가 대처 못하게끔 들어갈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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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18.10.29 11:27 1.♡.27.127

[@Litigious] 근데 저정도로 갇혀있는거면 아에 회피시도 자체를 못하잖아요 넓은 곳에서 햿을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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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18.10.29 18:54 211.♡.55.213

[@하지원] 그럼결국 확실히 죽이려면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면되겠네? 시스테마고 뭐고 아무의미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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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0.28 23:50 219.♡.9.194

맨몸 인간의 전투력이 10이라면 칼든 인간의 전투력은 200이 될정도로 강해짐
칼이 없는 맨몸으로 인간을 죽이려면 타격부위도 좋아야하지만 엄청 강한힘도 있어야하지만
칼의 경우 그렇게까지 큰힘이 없어도 큰 부상을 입히고 쉽게 죽일수도 있음
이런 사실은 거의 어렸을때부터 다들 기본적으로 알긴 아는데
여자들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그게 사실인줄 알고 있음
그래서 아주 손 쉽게 칼든 범죄자를 주인공들이 너무나도 멋있고 쉽게 제압하니까 그걸 보통인줄로 생각함
그래서 여자랑 대화할때 비유를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져와서 비유하는게 너무나 많음
여자들은 드라마 못 보게 해야함 영화도 그렇고
괜히 여자 장관들이 게임하면 저렇게 폭력적이 됩니다 라고 하는게
지들은 진짜로 폭력적이 됨 감정이입하고 그게 사실인줄로 알아서
남자랑 완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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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v 2018.10.28 23:54 125.♡.49.178

일반 사람들이 칼에 찔리는 모습을 미디어를 통해 본게 전부일텐데...
현실은 허벅지 아닌이상 왠만한데 "한번" 찔리면 사망입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최근 뭐 야구배트니 단검이니 말했던거 생각나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거죠...

본문에도 "저항"이라 되어있는데.. 진짜 칼이었으면 한방 찔리는순간 저항 자체가 불가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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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단 2018.10.29 11:54 119.♡.45.134

[@베지터v] 그거 뇌피셜임 현실은 여러 뉴스에서 보듯이 칼써도 뼈때문에 제대로 잘 뚫리지도 않음
배빵도 쉽게 안죽음 물론 방치되서 과다출혈로 죽는거 빼고는
저항 힘든거는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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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v 2018.10.29 16:35 125.♡.49.178

[@곰보단] ㅋㅋㅋ "그거 뇌피셜임" 그게 먼데? ㅋ무슨증거로 ㅋㅋ
그리고 어떤 뉴스에서 "칼써도 뼈때문에 제대로 잘 뚫리지도 않음" 이런 뉴스를 방송함?
"배빵도 쉽게 안죽음" 이건 무슨증거로? 나참 어이가없어서 내장 건드리는순간 즉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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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뼈때문에 뚫리지 않는다? 그건 갈비부분이겠지 그럼 그 뼈까지 찌른구간은 괜찮고?
칼끝이 뼈를 건드렸을때 통증은? 감히 상상이 될까? 그럼 무저항상태로 당연히 바뀔테고
그럼 윗짤 찌르는속도 보이나? 상대가 무저항상태인데 다시 또 찌를수있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뼈때문에 사시미칼 쓰라는 아주 고전상식도 모르진 않을테고 그럼 뼈도 의미없고...

어차피 내말안들을테니 어차피 칼맞고 잘 안죽으니 그쪽이나 담에 칼든상대 만나면 열정적으로 싸우삼
잘 뚫리지도 않고 배빵도 쉽게 안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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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단 2018.10.29 16:55 119.♡.45.134

[@베지터v] 칼든놈 만나면 당연히 도망가야지 뭘 싸움
칼침 왠만한데 '한번'찔리면 죽는다고 과장해서 말붙였더니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뭐라하네
그리고 무슨 사람찌르는데 사시미 쓰라는 고전상식이 다있냐 조폭도 아니고;;
뉴스나 당장 병원 자상 환자만 봐도 복부관통상 내장 다 헤집어놓지 않는 한 즉사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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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v 2018.10.29 17:08 125.♡.49.178

[@곰보단] 그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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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ainCall 2018.10.28 23:56 1.♡.122.56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프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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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장인 2018.10.29 00:04 58.♡.56.181

이래서 내가 맥가이버나이프 꼭 들고댕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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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18.10.29 00:04 220.♡.175.178

나는 나무칼에 밀가루 묻힌거 들고 관장은 맨몸으로 스파링 해봤는데 운동복에 밀가루 존~나묻음ㅋㅋ 칼로 간보던 말던 걍 덤비면서 내지르면 못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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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가이드 2018.10.29 00:09 1.♡.13.226

인생을 영화 드라마로 배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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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8.10.29 00:37 211.♡.32.39

막고...막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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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10.29 00:40 1.♡.57.237

막고는 ㅂㅘ도봐도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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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18.10.29 00:43 1.♡.210.130

커터칼도 안써봤나 막긴 개뿔 쓱하면 베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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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8.10.29 01:13 182.♡.23.28

칼 호신술은 저렇게 제한된 공간에서 어쩔수 없이 칼든 상대한테 안 죽으려고 하는 마지막 발악 같은 기술이고, 그외엔 도망 가는거 만큼 좋은 호신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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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10.29 01:17 110.♡.48.90

막아? 영화를 많이 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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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0.29 03:37 220.♡.63.30

뭘 막아ㅋㅋㅋ걍 못 도망가면 찔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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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18.10.29 07:26 223.♡.215.191

야 그럼 특공무술에서 칼든사람 제압하는 기술은 다 무의미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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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18.10.29 08:01 49.♡.102.111

다들 칼에 한번씩은 찔려봤거나 질러본 사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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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언제나조보아 2018.10.29 08:11 61.♡.91.188

고립된 공간에서 단도를 들고 있는 상대를 만났다면 무술가도 답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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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2018.10.29 09:41 124.♡.113.192

저 정도 피지컬의 흑형은 일반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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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w 2018.10.29 12:27 42.♡.163.110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음 지금은 거의 근거리에서 했는데
조금거리떨어져있으면 어느정도 승산이 약간있음 물론 무술을 배운사람으로,
칼로 찌르면 어느정도 범위라고 해야하나 찌른느 방법이 한정됨
특히 무술 안해운사람은 공격을 크게 휘두루는 경향이있어서 그것만 막으면 됨
물론 난 무술을 안해워서 못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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