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도 젊은 시절에 암살을 많이 했다는 의혹이 있음
일본군을 죽인 것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고 우리 입장에서는 훌륭한 업적임.
근데 배신이나 등 돌린 조선인에 대해서도 자비가 없었지. 당시 미국의 리처드 로빈슨이 김구에 대해서 도덕성이 좋은 정치인은 아니라며 평하였을 정도였고.
그렇다고 해서 김구가 한국의 완전한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 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행동한 의인이라는 평가가 더 중요함
평탄하지 않은 시대에서 순탄하게 살아갈 수 없었던 평범한 한국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었지만 김구 선생은 가만히 있지 않았으니 위인인거지
김구 선생도 최근들어 재평가 하자고 말들 많지. 갠적으로 임시정부 요직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명분이고 대의고 중요하고 임시정부의 외교적인면으로 이득을 본 것도 있겠지만 사실상 결과론적으로 보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독립에 거의 영향이 없다 생각함.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일정때 국민들 학살당하고 고문받을때도 상해에서 호위호식하던 사람들이 태반이고 뭐 칼과 총들고 싸워야만 싸우는거냐 이렇게 말 할수도 있지만 임시정부 요인들 태반이 일본 패망 후 독립이라는 공통적 목표가 사라지니 그 힘 가진 사람들이 내가 독립에 있어 영향력이 컸다느니 뭐니 주장하면서 자기가 더 많이 가지려고 목소리 내던 사람들임.
초기엔 정말 독립만을 위한 애국심으로 뭉친 단체였을지 모르나 공통적 목표가 없어지니 제각기 권력욕들이 나오는거지.
진짜 전답팔아 군비대주고 목숨걸고 독립운동 한 사람들에 묻혀갔다고 생각함.
다시 말해 처음엔 임시정부 요인들 당연히 독립운동 했지만 요직에 앉고 독립 하면서 변질되갔다가 맞는 것 같음.
그들이 진짜 독립을 위한 애국투사였다면 목숨 잃은 독립운동가들을 챙기는게 1순위 였어야 함에도 실제로 어떰?
독립 후 남아있는 친일세력들하고 결탁해서 이권 나눠먹는데 급급했고 김구도 별 다르지 않음.
그리고 자기들 명분을 만들기 위해 독립운동가들 이용해서 이승만 같은 놈들을 수십년간 국부라고 떠받들고
그렇게 일제를 쫒아내려 했던 사람들이 욕심때문에 친일청산도 못하고 오히려 그들하고 결탁해서 아직까지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굶주리고 친일파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살잖아.
독립 후에 친일청산부터 이뤄졌다면 아마 임시정부는 신성불가침 영역마냥 신성시 되는 존재로 남았을텐데
임시정부가 조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만들었다는건 그냥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변명인데
그게 고착화되서 지금까지 그렇게 교육을 시키는거지.
친일파는 대놓고 친일로 욕이라도 먹었지만 이승만 김구 등은 뭐 독립운동이란 미명하에 대한민국의 아버지라는 등
국민들을 기만한 사람들이지.
그 당시에 독립단체들도 엄청 많았고 그들끼리 정치질도 엄청 심했었으니까
독립이라는 대의명분하에 서로서로 도와 더 나은 결과를 만들려고 했다기보단
각자 살아남기 바빴던거같다.
지금도 당 여러개있는데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운다기보단 자기들 공천이랑 밥그릇 놓고 엄청 싸워대는거처럼
김구도 젊은 시절에 암살을 많이 했다는 의혹이 있음
일본군을 죽인 것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고 우리 입장에서는 훌륭한 업적임.
근데 배신이나 등 돌린 조선인에 대해서도 자비가 없었지. 당시 미국의 리처드 로빈슨이 김구에 대해서 도덕성이 좋은 정치인은 아니라며 평하였을 정도였고.
그렇다고 해서 김구가 한국의 완전한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 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행동한 의인이라는 평가가 더 중요함
평탄하지 않은 시대에서 순탄하게 살아갈 수 없었던 평범한 한국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었지만 김구 선생은 가만히 있지 않았으니 위인인거지
[@착한형]
생각보다 아주 잘삼 ㅋㅋ
김구선생의 장남은 해방 바로 직전에 돌아가심. 물론 독립운동하셨고
차남은 우리나라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냄 그 뒤 장관도 지내고 국회의원도 여러 공직 두루두루 하심
독립운동가 후손중엔 엄청 잘나가심
김구선생의 딸들은 일찍 죽어서 장남분의 따님을 제외하고 차남의 후손들이라고 볼 수 있음
물론 후손들 다들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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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을 죽인 것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고 우리 입장에서는 훌륭한 업적임.
근데 배신이나 등 돌린 조선인에 대해서도 자비가 없었지. 당시 미국의 리처드 로빈슨이 김구에 대해서 도덕성이 좋은 정치인은 아니라며 평하였을 정도였고.
그렇다고 해서 김구가 한국의 완전한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 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행동한 의인이라는 평가가 더 중요함
평탄하지 않은 시대에서 순탄하게 살아갈 수 없었던 평범한 한국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었지만 김구 선생은 가만히 있지 않았으니 위인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