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조정불발 비하인드
7월 5일 - 가처분 1차 심문기일에
- 판사 : 양측에 요구(멤버들은 이게 최초 정산 요구가 아니었는지 입증할 자료 제출 / 어트랙트 측은 정확한 정산서 제출)
- 어트랙트 : '이야기 하자 아이들은 잘못없다'
- 피프티피프티 : '인터파크 90억 소명해 20억 소명해 횡령 배임걸수도 있어'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인터파크측이 '우리 그거 전홍준 대표보고 준거지 피프티 너희 보고 준거 아닌데?' 라면서 법원에까지 의견서 제출한 상태임
당연히 어트랙트측도 정산서 제대로 제출한걸로 알려졌고 (당연히 횡령 배임건은 없겠지)
그러니까 이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하성운, 바비킴 관련 자금 투자 내역까지 전부 다 가지고 오라고 한 모양임 (간단하게 회사 막 들어온 신입이 회사 전직원 급여내역 보여달라고 하는 수준)
아마 이 내용 안줘서 '재무회계적으로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복귀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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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하성운과 전홍준 대표 보고 투자한 거라고
직접 밝혔음에도 배임 운운하며 고발까지 한 건 너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