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신칸센 탈선사고가 없었던 일본JR
일본의 대표적 신칸센 구간 중에
JR도카이(동해)에서 운영하는 도카이도 신칸센은 개통 후 50년간 인재로 인한 탈선사고가 없었음
왜냐면
주에 1회는 신칸센 노선을 정밀 검사를 함.
주1회라 하지만, 비정기적으로 자주 한다고 함.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자면
닥터 옐로우라는 불리는 신칸센이 하는데 그 열차가
고속선을 쌩쌩 달리면서 궤도, 전기, 통신, 신호를 다 점검함.
이 열차 한 편성으로 신칸센 노선 정밀검사가 완벽히 됌.
그 신칸센이 이렇게 생겨먹음
닥터 옐로우(일본어: ドクターイエロー)는 신칸센 검측 차량의 총칭으로 신칸센 구간에서 선로의 결함이나 가선 상태, 신호 전류의 상황을 검측하면서 주행 시 궤도, 전기, 신호를 설비하기 위한 검사용 차량으로 이 열차의 정식 명칭은 신칸센 전기궤도 종합시험차(일본어: 新幹線電気軌道総合試験車しんかんせんでんききどうそうごうしけんしゃ)이다. 닥터 옐로우의 유래는 차량이 노란색에서 유래되었다.
흔히 볼수있는 열차가 아니라서 일본인들은 이 닥터옐로우를 행운의 열차로 본다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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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준의 안전도를 원하면 가격올려야 하는데 사람들이 난리를 치니까 가격은 못 올리고 철도 사고가 계속 터진다고
물론 가격 올린다고 코레일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투자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코레일이 적자나고 있는 규모만 봐도 안전에 더 투자하기는 힘들어.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낙하산 인사에 비효율적인 경영지속하면 계속 사고 터진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