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s]
저기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어렸을때 생각하면 철부지 남자애들 짖꿎은 장난 많이 치지 않습니까?
사건 당사자 애들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도 아니고 사람 죽이려고 일부러 그랬다고는 믿지 않을뿐임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죽었으니 처벌받아야겠지만...
난 단지 저 어린애들이 악마의 마음으로 사람을 죽이려는 생각으로 그랬다기 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본인들 생각으로 짖꿎은 장난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거지..
[@쩜상]
별로 흥분한건 아니에요 근데 어리다고 선하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어린거지... 짖궂은 남자애도 있는 반면 안그런 애들도 있잖아요? 충분히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가능한 나이고 그래서 저런판결 나왔다고 생각해요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도 짖궂다고 하실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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