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밥취사병]
흠 저렇게만 적어놓으니 논점이 잘못 전해진거 같은데 저 시기에 저는 보수지지층쪽 이였는데 그 이유가 대북정책관이 저 시기의 저와 맞아서였습니다. 그런데 같은해 천안함이라는(그 시기에는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지만) 군사무력도발이 있던 상태에서 민간인 피격사건이 터진상황에서 그때 국방부장관말고 김관진 전 국방위원장의 말 중에 대략 이는 우리 자위권행사기 때문에 한미연합사 보고보다 더 우선순위를 가진다?였나 그런 말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미 국방위원장의 2014년 회고록에는 보복작전을 수행하려고 했지만 막았다고 했는데 제가 정확한 영어문구를 못찾아서 해석한 기사만 봤었습니다. 그때 나름 해석한것은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보복작전을 세우고 나섰다는 건데 '보복작전'이라는건 사건이후에 시간이 지난 후 실행하려 한거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난 후 수행하는 것은 즉각적 대응과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나. 그 날에 바로 띄운 후 자위권 행사와 같은 말을 했다면 과연 미국도 막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작전이 같은날 수행하려 했다면 제 생각이 틀린거겠지만요. 여튼 같은 해에 무력도발이 2회 이어졌는데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 도발에 제대로된 대응도 못할 정도였다는 것. 대응사격 시간은 빨랐지만 제 기억으로는 논밭에 포탄이 떨어지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장비문제로 인해서. 첫 무력도발 이후 장비문제는 어느정도 수습이 가능했을텐데 이 문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두번째는 두번 당했는데 자위권에 대한 뚜렷한 행사 자체가 안보인 것. 미국이 막았다고 하지만 저는 비행기 날렸어야 한다고 아직 비행기 날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두가지로 인해 지지하던 보수에 대한 마음이 좀 시들해졌죠. 보수에게 책임을 묻는다 이런거 보다 제가 저 대응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마음이 떠났다가 제 댓글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해를 잘 못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짬밥취사병]
아래 댓글에서 적었는데 이 댓글은 자고 일어나서 쓴거라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용이 중구난방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비행기를 날리다 라는 뜻은 위협보다는 제대로된 공격 또는 전쟁의 시작의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제대로 적지 못한글로 혼동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zkzk]
보수에게 마음을 뗐다니까 진보에게 갔을 터인데 왜 진보가 상관없다고 것이죠? 본인은 자기 생각 적는데 나라고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그리고 글 너무 가독성과 지식이 떨어지네요.^^ 포격 당하고 대응사격 후 f15띄웠었는데 당시 참모들이 확전이 두려워 막은 겁니다. 이후 이명박에게
질책 심하게 받았구요. 그 뒤 몇 일 동안 포격 고심을 하였는데 미 오바마랑 클린턴,합참의장 모인 회의에서 이명박을 진정시키는 데 고심하였고 그것을 받아드린거죠. 사실 관계를 따지지 못하고 정을 떼셨다길래 안쓰러워서 댓글 달고 갔는데 보수가 당신이 현재 지지하는 정당 보다는 안보의식이 월등하다는 것은 알고 게셨으면 합니다 ^^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글도 잘 적으실 수 있을 거고 지식도 쌓으실 수 있으니 힘쇼!
[@zkzk]
보수에게 마음을 뗐다니까 진보에게 갔을 터인데 왜 진보가 상관없다고 것이죠? 본인은 자기 생각 적는데 나라고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그리고 글 너무 가독성과 지식이 떨어지네요.^^ 포격 당하고 대응사격 후 f15띄웠었는데 당시 참모들이 확전이 두려워 막은 겁니다. 이후 이명박에게
질책 심하게 받았구요. 그 뒤 몇 일 동안 포격 고심을 하였는데 미 오바마랑 클린턴,합참의장 모인 회의에서 이명박을 진정시키는 데 고심하였고 그것을 받아드린거죠. 사실 관계를 따지지 못하고 정을 떼셨다길래 안쓰러워서 댓글 달고 갔는데 보수가 당신이 현재 지지하는 정당 보다는 안보의식이 월등하다는 것은 알고 게셨으면 합니다 ^^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글도 잘 적으실 수 있을 거고 지식도 쌓으실 수 있으니 힘쇼!
[@앙기모링]
일단 두개나 달아서 가르침을 주시려는건가 4시간차이로 ㄷㄷ 일단 제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신 것 같아서 써보자면, 제가 일어나서 얼마 안되서 후다닥 쓴 글이라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말은 당시에 자위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은 것은 맞지 않습니까? 정치는 명분의 싸움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입법의 근간에 대한 사건을 그 법의 닉네임 처럼 쓰기도 합니다. 2010년 우리는 한 해에 두번의 무력 도발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한 번은 민간인에게. 그런데 그때 바로 응전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쟁이다 세계의 악이다. 라고 손가락질만 당했을까요? 세간에는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라는 말이 떠돕니다. 거기에 더불어 이 상황은 무력도발이 명백한 상황이며 정전 중 민간인에 대한 포격은 그야말로 정치적 명분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는 연달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응전을 한 것이며 민간인 테러에 대한 징벌이라고 한다면 어느 나라가 쉬이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저는 그 순간을 못 잡았다는 것이 '보수라는 성향을 가진 정치인'이 할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에 따라 감정은 사그라들고 명분도 흐려집니다. 사실관계를 안따진게 아니라 저부분이 마음에 안 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댓글에서 진보를 지지한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굳이 제 정치색을 따지자면 중도보수입니다. 제가 현재의 보수라고 하는 집단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행동이 말해줍니다. 또한 저는 지금 보수의 잘못에 대해서 논하고 있던거지 "그래서 진보는? 진보는 뭘했는데?"가 나오는게 이상하다는 뜻입니다. 대략 논리를 펼치시는 방식이 예전 진보논객이라고 자신을 칭하던 진중권씨랑 비슷하시네요. 연관된 다른 것을 가져와서 정확한 논지를 흐리는. 저는 "연평도 포격 때 보수의 대응방식이 나에게 안타까워서 정을 떼었다"라고 했고 그러면 이 댓글처럼 차라리 합참의장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제대로 달았겠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하실 이야기는 아니라고 표현한거구요. 뭐 진보가 못한다라는 말을 하고싶으신 것이였다면 적어도 되죠. 다른 곳에 적으라는 말은 제가 잘못한 이야기 맞습니다. 다같이 이야기 하라고 있는곳인데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건 제 불찰입니다. 만약 이쪽 방향으로 적으신거라면 제 댓글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첫 댓글에서 기본적으로 비교를 하셨고 보수가 낫다고 합니다. 그러면 속칭 물타기랑 뭐가 다릅니까? 제가 그냥 진보종자라고 이미 짐작을 끝내셨고 그에따라 비판 또는 비난겸 물타기를 하신거 아닙니까? 물타기가 제대로 안 먹혀서 힘내라고 한겁니다. 남을 마음대로 속단하는 그런 버릇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이니 힘내세요!!! 힘쇼!!
[@앙기모링]
저는 문재인 찍었습니다. 이유를 따지자면 그때 마땅한 대체제가 없고 자한당이 다시 정권잡는게 보기 싫어서 그랬습니다. 유승민은 힘이 없고 심상정은 방향이 도저히 안맞고 안철수는 힘도 줏대도 정치신념도 없어 보였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있지는 못하지만 다시 돌아간다해도 같은 선택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누구에게 투표하셨는지요.
[@앙기모링]
넌 그러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지. 처음부터 나를 진보라고 찍었으니 진보 보수 물타기 시전하고 있었던 거고. 내가 다시 문재인 찍는다는 이유는 지금 보수들이 썩어 문들어져 있으니 현재 노땅들 다 은퇴하고 새로운 보수건설을 바래서임. 그전까지는 허경영한테 표를 주더라도 보수한테 표줄생각 없음. 지금 이준석이 과거를 버리고 어느정도 그런노선 탈 것 같으니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고
[@앙기모링]
방금 쓴 글마저도 이해를 못하실것 같아서 다시 한자 적으면 두가지 상황은 새로운 보수가 나타났을 때 진보 지지자는 진보를 계속 지지하겠지만 후자의 사람이라면 새로운 보수가 옳은가를 판단하고 지지할 수 있겠죠.
그리고 처음에 진보가 잘했다는 소리 없었고 보수얘기하는중에 물타기한거는 팩트죠. 나는 지금 보수의 잘못을 이야기 하고자 한 말인데 거기서 그렇게 말을하니 물타기는 더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다고 응원도 해드렸는데 목적자체가 진보까기로 잡고 오신분한테는 제가 이길 수 없습니다. 저도 어짜피 진보로 보일텐데 저 까는데 성공 하셨습니다. 능력 좋으십니다!! 역시 일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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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고모부 형 죽이면서 한나라 왕처럼 사는데 재산도 몇조임
누가 북한에서 쿠테타 성공해도 제2의 김정은처럼 독재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