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의원]
제천사람이라 아는건데 제천 여성도서관은 그거 시내 한가운데 알짜땅을 소유주 할머니가 자기 못배운거 때문에 여자들 공부하라고 시에 기부해서 도서관 지은거. 요새 페미 묻어서 욕먹는데 취지는 좋은거였음.
그래서 80년생 근처 사람들만 되도 제천 사람들은 저거 욕 거의 안함. 다른 도서관 먼데 들어가고 싶다곤 욕하지만
실제로 저런 여자 소방관들이 얼마나 있을 것 같나? 나도 119에 실려가본 적 있는데 여자 소방관이 제일 먼저 뛰어와서 상태 물어보고 안심시키면서 지휘하고 하던데..보나마나 방구석주작글이거나 극히 소수의 케이스일텐데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퍼날라서 여혐 조장하는 꼴을 보니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 대중들은 진실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씹을 거리가 필요한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