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쪽 GP 수색중대 출신임
일단 북측소행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고 봄. 아무리 요즘 군대 요즘 군대 하는데 국군이 근무를 안서는 것도 아니고
GP에서는 조금만 소리나도 다 상황실에 보고하고, 북측 경계 겁나 하면서 사소한 내용까지 보고함. TOD는 항상 돌아가고 적 GP 뿐만 아니라 일반 부대, 차량까지 관측하고 포방열도 보고하는 마당에 적 GP에서 사격은 말이 안됨. 만일 쐈더라도 위에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공용화기로 쐈을 텐데 공용화기를 DMZ에서 쐈다? 그건 남북 GP GOP끼리 바로 전면전이지 그리고 북측에서 넘어와서 죽였다도 말이 안되고 굳이 화장실에 있는 일병만 사살하고 간다는 건...
나도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자살 혹은 타살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자살쪽에 조금 더 가까움...
GP는 성처럼 만들어져 있는 건 다들 알거고, GP는 지하 내부에 벙커가 상당히 길게 뻗어있음. 물론 GP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GP 같은 경우에 벙커 복도마다 CCTV 다 설치해놔도 사각지역은 있기 마련이었음 고로 그곳은 부조리가 행해지는 장소임
보통 GP는 수색중대가 맡을텐데 연대직할 독립중대이다 보니까 우리 중대같은 경우는 부조리가 심했음 간부들도 그렇고 다 부조리가 관행? 되는 느낌이엇음. 동기생활관 다 시행할 때 분대생활관 유지했고 자연히 부조리가 행해졌음. 더군다나 민정경찰 수색중대 라는 자부심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못살게 구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고 이런 부조리가 GP투입하면 더 심해지기도 하더라 물론 우리 소대는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매일매일이 실제 작전이다보니 다들 더 날카로워져서 욕설이나 때리고 맞는게 더 많았던 것 같음
철원쪽 GP 수색중대 출신임
일단 북측소행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고 봄. 아무리 요즘 군대 요즘 군대 하는데 국군이 근무를 안서는 것도 아니고
GP에서는 조금만 소리나도 다 상황실에 보고하고, 북측 경계 겁나 하면서 사소한 내용까지 보고함. TOD는 항상 돌아가고 적 GP 뿐만 아니라 일반 부대, 차량까지 관측하고 포방열도 보고하는 마당에 적 GP에서 사격은 말이 안됨. 만일 쐈더라도 위에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공용화기로 쐈을 텐데 공용화기를 DMZ에서 쐈다? 그건 남북 GP GOP끼리 바로 전면전이지 그리고 북측에서 넘어와서 죽였다도 말이 안되고 굳이 화장실에 있는 일병만 사살하고 간다는 건...
나도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자살 혹은 타살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자살쪽에 조금 더 가까움...
GP는 성처럼 만들어져 있는 건 다들 알거고, GP는 지하 내부에 벙커가 상당히 길게 뻗어있음. 물론 GP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GP 같은 경우에 벙커 복도마다 CCTV 다 설치해놔도 사각지역은 있기 마련이었음 고로 그곳은 부조리가 행해지는 장소임
보통 GP는 수색중대가 맡을텐데 연대직할 독립중대이다 보니까 우리 중대같은 경우는 부조리가 심했음 간부들도 그렇고 다 부조리가 관행? 되는 느낌이엇음. 동기생활관 다 시행할 때 분대생활관 유지했고 자연히 부조리가 행해졌음. 더군다나 민정경찰 수색중대 라는 자부심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못살게 구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고 이런 부조리가 GP투입하면 더 심해지기도 하더라 물론 우리 소대는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매일매일이 실제 작전이다보니 다들 더 날카로워져서 욕설이나 때리고 맞는게 더 많았던 것 같음
Best Comment
북측에서 날라온거라고 음모론 피는 사람들있긴한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gp가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적 gp하고 거리가 조금 있음
개인화기로는 유효사거리가 거의 닿지도 않고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ㅋㅋ
공용화기로 쏜거면 우리측 병사 머리 형체자체가 없어지고 즉사했을거고 ..
오발사고 vs 자살 이거같은데
부대내에 부조리나 괴롭힘 같은게 있었는지 조사하면 답 나올듯 ...
수색대대도 그렇듯이 gp도 훈련소에서 1차적으로 애들 걸러서 와서 큰사고는 잘 안나는 편인데
너무 안타깝다
제발 윗대가리들 자기 살길만 찾지 말고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ㅠㅠ
일단 북측소행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고 봄. 아무리 요즘 군대 요즘 군대 하는데 국군이 근무를 안서는 것도 아니고
GP에서는 조금만 소리나도 다 상황실에 보고하고, 북측 경계 겁나 하면서 사소한 내용까지 보고함. TOD는 항상 돌아가고 적 GP 뿐만 아니라 일반 부대, 차량까지 관측하고 포방열도 보고하는 마당에 적 GP에서 사격은 말이 안됨. 만일 쐈더라도 위에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공용화기로 쐈을 텐데 공용화기를 DMZ에서 쐈다? 그건 남북 GP GOP끼리 바로 전면전이지 그리고 북측에서 넘어와서 죽였다도 말이 안되고 굳이 화장실에 있는 일병만 사살하고 간다는 건...
나도 수색대대 아저씨 말처럼 자살 혹은 타살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자살쪽에 조금 더 가까움...
GP는 성처럼 만들어져 있는 건 다들 알거고, GP는 지하 내부에 벙커가 상당히 길게 뻗어있음. 물론 GP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GP 같은 경우에 벙커 복도마다 CCTV 다 설치해놔도 사각지역은 있기 마련이었음 고로 그곳은 부조리가 행해지는 장소임
보통 GP는 수색중대가 맡을텐데 연대직할 독립중대이다 보니까 우리 중대같은 경우는 부조리가 심했음 간부들도 그렇고 다 부조리가 관행? 되는 느낌이엇음. 동기생활관 다 시행할 때 분대생활관 유지했고 자연히 부조리가 행해졌음. 더군다나 민정경찰 수색중대 라는 자부심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못살게 구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고 이런 부조리가 GP투입하면 더 심해지기도 하더라 물론 우리 소대는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매일매일이 실제 작전이다보니 다들 더 날카로워져서 욕설이나 때리고 맞는게 더 많았던 것 같음
지피까지 와서 죽이고 사라질 정도면 아예 청와대까지 가서 대통령 암살하고 백악관가서 트럼프도 암살하지 왜 불쌍한 일개 사병을 죽였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