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링]
chzru 님이 말씀하신거랑 똑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아부지따라 뒷산가서 닭잡는걸 봤는데요
아부지가 너도 크면 해야한다고 하셔서
근데 목을 270도 꺽은 닭이 갑자기 일어나서 저한테 달려오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그날 삼계탕 못먹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서 못먹구요
[@란스링]
옛날에 옆집 할아부지께서 양계장 하셨어서 기억나는건
닭 목을 몸통 쪽으로 꺾어놓고 가슴팍을 칼로 찌릅니다.
그러고 다른 준비를 하셔서 그런건진 몰라도 숨이 어느정도 멎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뺑뺑 돌아가는 돌기가 나와있는 통에 뜨거운 물과 함께 넣습니다.
그리고 돌리면 털이 다 빠지고 그걸 꺼내서 내장 제거 후 사는 사람한태 건네주더라구요.
똥집 드시면 따로 챙겨서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