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정신장애인이 뛰어와서 갑자기 때리고 도망감
그래서 그때부터 장애인을 거의 혐오했는데 고등학생때 봉사점수때문에 재활원 가서 봉사하면서 인식 많이 바뀜
어린아이임 그냥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줘야하는데 그러는 사람이 없음
물론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장애인들은 격리하는게 맞지만 다 그렇게만 안봤음 좋겠기도 함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나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듯 관심을 안갖는 편인데
갑자기 막 뛰어다니면서 나 치고가고 중얼중얼도아니고 소리 막 크게 지르고 이러면
솔직히 화날때도 많음..
이 글 보니 내가 모르는 상황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단걸 좀 느낌
특히 혼자 지하철을 탈수 있는 그 사람을 가족들이 자랑스러워 한다는 짤이 좀 많이 와닿았음
5호선에 7:00~7:05 분에 우장산역에서 타는 유명한 장애인 새끼 한명잇음(이 새끼는 새끼라고 부른것도 새끼라는 단어에 미안함)
이 병~신 개씹쌔끼는
무조건 고정된 자리만 탐/ 근데 그 자리에 누가 앉아있다? 그러면 바로 욕 시작함
허공에 대고 "시발 장애인 무시하는거야?" "내 자린데 시발롬이" 이런식으로 욕하고 발로 툭툭차고 기어코 무릎을 들이대서 자리를 뺏음( 나도 2번째 만났을 때 당함 시발롬)
맨날 이새끼 구경하는게 내 유일한 모닝 소일거리였는데.
어느날 마지막으로 봤던 기억은 어떤 여자 발로 차면서 끌어내서 기어코 옆 칸으로 보내더라
그리고 몸도 존나 뚱뚱해서 2칸차지해야해서 다른 아저씨도 같이 옆칸으로 보냄
이 새끼 땜에 그당시에 장애인에 대한 내 인식이 매우 안좋앗음.물론 모두가 이런건 아니라는걸 알고는 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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